6월 제철 과일을 품은 디저트 맛집 5

당도가 높은 제철 과일과 구황작물로 디저트를 만들기로 유명한 카페 5곳을 소개합니다. 산딸기, 멜론 그리고 초당 옥수수가 바로 6월의 주인공.

곳간집
비타민C 풍부한 산딸기는 6월이 제철입니다. 피부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아 여자들에게 더욱 좋은 과일! 알이 크고 싱싱한 산딸기가 듬뿍 올라간 케이크를 먹고 싶다면 곳간집을 방문해보세요. 제철 과일들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낙성대 인기 디저트 카페입니다. 이곳 산딸기 케이크에는 장미와 리치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맛을 자랑합니다. 초여름 대표적 제철 음식에 초당 옥수수가 빠질 없죠! 당도 높은 초당 옥수수가 고소하게 볶아져 올라간 타르트도 즐겨보세요.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들어가 향긋함은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인헌3나길 26

디트레인
곡성 하면 멜론! 곡성 특산품으로 유명한 멜론이 바로 6월의 제철 과일입니다. 멜론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활성 산소를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지금 바로 싱싱한 멜론이 먹고 싶다면 곡성에 위치한 디트레인 카페로 달려가 보세요. 이곳은 멜론을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베이커리입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단언 멜론 수플레인데요.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과 달콤한 멜론 향이 특징입니다. 멜론 덕후라면 지금 바로 곡성으로 떠나보세요!
주소: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60

갤러리밥스
당도가 초월적으로 높아 초당이라는 이름이 붙은 초당 옥수수. 바로 지금이 초당 옥수수의 계절이죠. 당분이 높을 같지만 탄수화물이 낮고 수분이 풍부해 칼로리가 낮다는 사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도 원활하게 해주어 다이어터에게 아주 좋은 음식인데요. 초당 옥수수를 색다르게 즐겨보고 싶은 이들에게 갤러리밥스 카페를 추천할게요. 강릉에서 소문난 커피 맛집인데요. 초당 옥수수 크림이 올라간 카페 라테인 초당옥수수커피를 마시러 오픈런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곳. 전체적으로 고소한 옥수수 향에 이어 커피 향까지 더해져 더욱 중독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까지 매력적! 수량 제한 관계로 인당 5잔까지만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44, 82-7

파드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초당 옥수수를 맛있는 디저트로 즐기고 싶다면? 뚝섬유원지 근처에 위치한 파드 베이커리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케이크 전문점인데요. 6 달간 초당 옥수수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뚝섬 한강 공원 피크닉을 예정이라면 초당 옥수수 케이크 조각과 함께 감성을 더해보세요!
주소: 서울 광진구 뚝섬로22가길 60

오늘은 다전리
6월이면 빙수가 빠질 없죠. 울산에 위치한 오늘은 다전리에서 산딸기가혜자롭게 올라간 빙수를 먹어보세요. 영롱한 비주얼에 놀라고 통통한 산딸기의 식감과 베리 소르베의 조합에 놀라게 거예요. 1년에 2 정도 나온다는 당도 높은 무지개 망고가 듬뿍 올라간 망고 빙수도 철이 끝나기 전에 드셔보세요.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서사로 342

에디터
황보희정
사진
courtesy of 곳간집, 디트레인, 갤러리밥스, 파드, 오늘은 다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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