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팬던트, 셀럽처럼 활용하기
멀리서도 눈에 띄는 빅 팬던트 네크리스 어떻게 활용하냐고요? 프린세스 무드부터 힙한 스트릿 웨어까지 옷 잘입는 셀럽들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화려한 빅 팬던트 네크리스를 젠지 감성으로 소화하고 싶다면 뉴진스 다니엘의 룩을 손민수해보세요.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무채색 계열이미잠 크롭트 톱,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룩을 구성해 세상 힙한 무드로 룩을 완성했죠.
볼드한 주얼리를 어떻게 활용해야 멋스러울지 고민이라면 가장 기본적이고 간결한 톱을 선택하기를 추천합니다. 현아처럼 핏이 낙낙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빅 팬던트 네크리스를 더하면 심플하지만 어쩐지 자꾸만 시선이 가는 스타일링이 완성되죠.
요즘 유행하는 프린세스 네크리스를 가지고 있다면 장원영처럼 비슷한 분위기의 초거를 레이어드해서 그 감성을 한껏 고조시켜보세요. 스웨트 셔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에 매치하면 리얼웨이에서도 러블리하게 활용할 수 있죠.
로제는 몸에 딱 붙는 블랙 원피스에 네크리스, 헤어 장식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후 골드 팬던트 네크리스를 더해 세상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의 룩을 선보였죠. 오프 숄더 톱 + 다소 짧은 길이 네크리스에 볼드한 팬던트 공식은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주얼리 매칭 스킬이니 꼭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