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르고 돌아온 에밀리의 패션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3 오는 12 21일에 개봉된다는 소식! 낭만의 도시 파리에 오게 럭셔리 마케팅 대행사에 다니는 에밀리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에피소드로 많은 시청자에게 파리의 로망에 불을 지폈던 작품입니다. 최근 시즌 3 스틸 컷이 공개되었는데요.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대담해진 룩으로 돌아온 에밀리의 스타일을 엿볼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빠질 없는 키워드는 바로 #패션 ! 러블리한 프렌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에밀리의 패션 스타일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죠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드라마 에밀리의 스타일을 들여다볼까요? 

POINT 1. 화려하고 과감한 패턴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풍기는 에밀리의 룩에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들이 자주 보입니다. 플라워 부터 하트,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대담한 프린팅이 들어간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보고 있으면 대리만족을 절로 느끼게 . 과한 과하지 않은 룩엔 당당한 애티튜드가 필수! 

POINT 2. 베레

시크한 파리지엔 룩에는 베레가 빠질 없죠. 체크무늬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베레로 포인트를 주는인간 디올에밀리의 룩을 감상해보세요. 그녀의 브루넷 컬러의 웨이브 헤어가 신의 !

POINT 3. 스카프

당당한 커리어 우먼 역할에 걸맞게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즐겨 입는 에밀리. 그녀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배가되기도 하죠. 시크하게 스카프로 연출해도 좋지만 드레스업 룩에는 헤어 밴드로 활용하는 것도 그녀만의 꿀팁!

POINT 4. 미니 스커트

에밀리의 스타일링에서 자주 보이는 아이템 하나는 바로 미니스커트. 아담한 체형의 그녀에게 찰떡인 아이템이죠. 하이힐이나 부츠를 함께 매치해 주는 것이 포인트!

에디터
황보희정
사진
@emilyinpari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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