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하는 개념 있는 소녀의 가을/겨울 패션

스웨덴에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뜻에서 시작된 ‘플로깅’이 오늘날 서울을 사는 한 소녀의 손끝에서 희망을 전한다.

모피 장식 모직 코트는 프라다(Prada). 네트 디테일 원피스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주름 장식 팬츠는 트렁크 프로젝트(Trunk Project). 실버 컬러 슬링백은 아르켓(Arket). 머린 모티프의 실버 네크리스는 크롬하츠(Chrome Hearts).

니트 소재의 톱과 팬츠는 구찌(Gucci). 브랜드 로고를 장식한 언더웨어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오버사이즈 코트는 렉토(Recto). 아일릿 디테일 컴뱃 부츠와 가죽 장갑은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어깨에 두른 멀티컬러 니트 풀오버는 디스퀘어드2(Dsquared2).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탱크톱 셔츠와 티셔츠, 저지 소재 글러브, 이어링과 이어커프, 웨지힐 오버더니 부츠는 모두 지방시(Givenchy). 페이크 레더 재킷은 렉토. 니트를 엮어 만든 쇼퍼백은 토즈(Tod’s).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만든 가죽 재킷, 실키한 브라톱, 아티스트 듀오 나탈리 뒤버그 & 한스 버그와 협업한 네크리스는 모두 미우미우(Miu Miu). 패턴 있는 터틀넥은 프라다.

레트로풍 컬러 블록 점퍼는 푸마(Puma). 짧은 길이의 패딩 점퍼는 휠라(Fila). 스트레이트 라인의 핑크 데님 팬츠는 보카바카(Vocavaca). 보색 대비가 돋보이는 운동화는 나이키(Nike). 가죽 꼬임 방식 버킷 백은 보테가 베네타.

지퍼 디테일의 발라클라바는 2 몽클레르 1952(2 Moncler 1952). 후디 원피스는 오프화이트(Off-White). 워싱 디테일 가죽 코트는 보테가 베네타.

스트레치 민소매 톱과 화이트 셔츠는 판가이아(Pangaia).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재킷은 보카바카. 코듀로이 소재 싱글 코트는 렉토. 긴 패딩 베스트는 막스마라(Max Mara). 스티치 디테일의 캐시미어 니트 팬츠는 배리(Barrie). 꽃 모티프 이어링은 보테가 베네타.

니트 스카프는 배리. 성긴 니트 소재의 브이넥 풀오버는 몽클레르 JW 앤더슨(Moncler JW Anderson). 시어링 베스트는 오프화이트. 패치워크 디테일 데님 팬츠는 듀이듀이(Dew E Dew E).

로브 스타일 패딩 코트는 미우미우. 후디 티셔츠와 컬러 블록 재킷은 뉴발란스(NewBalance).

꽃 모티프 브이넥 베스트는 코스(Cos). 화이트 셔츠는 아르켓. 오렌지빛 오버사이즈 팬츠는 막스마라. 사파리 하프코트는 2 몽클레르 1952. 하이톱 스니커즈는 오프화이트.

저지 소재 이브닝드레스와 스포티 무드의 뷔스티에는 구찌. 스터드 장식의 바이커 글러브는 돌체앤가바나. 메탈 이어링은 보테가 베네타.

    에디터
    김지은
    포토그래퍼
    MOK JUNG WOOK
    모델
    최아라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안세영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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