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을 업하고 싶을 때! 주목해야 할 12가지 액세서리
하나만 걸쳐도 좋아.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스타일링 액세서리 12가지.
브랜드의 시그너처 꽃 모티프 자수를 더한 코튼 셔츠는 55만원, 꽃 자수를 놓은 실크 타이는 23만원 겐조(Kenzo). 화이트 데님 팬츠는 21만5천원 쿠메(Kume). 볼드한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이어링은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TIE ON HER NECK
매니시한 무드의 타이를 베이식한 셔츠에 매치해 프레피 룩을 완성할 것.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울&캐시미어 드레스는 2백98만원, 퓨어 울 소재 발라클라바는 가격미정 막스마라(Max Mara).
CHIC BALACLAVA
컬러와 패턴, 니트의 짜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방한 아이템 발라클라바.
컷아웃 디테일의 니트 소재 드레스는 1백26만4천원 RVN. 손목에 팔찌처럼 낄 수 있는 파란색 브레이슬릿 파우치는 2백10만원 로에베(Loewe). 골드 메탈의 펜디 로고를 더한 시어링 소재 미니 백은 가격미정 펜디(Fendi). 볼드한 링은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IS IT A BAG
손목에 고정해 뱅글처럼 활용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 백. 활용도와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레더 소재의 롱 글러브는 가격미정 질 샌더(Jil Sander).
COVER UP
매서운 날씨로부터 손을 보호하고, 심심한 팔에 화려한 포인트가 되는 일석이조 롱 글러브.
메탈 인디고 컬러의 플랫폼 펌프스는 1백33만원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ELEVATE YOUR SELF
한층 견고해진 플랫폼 슈즈. 어느 룩에나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페이즐리 프린트 비스코스 소재 드레스는 1백45만2천원 골든구스(Golden Goose). 시어링 안감이 있는 자물쇠 디테일 바이커 부츠는 가격미정 지방시(Givenchy).
FOR BIKERS
체인, 스터드와 버클 등 대담한 디테일을 더한 바이커 부츠는 펑키한 매력을 발산한다.
러플 디테일의 크레이프 미니드레스는 5백65만원 발렌티노(Valentino). 저지 소재 글러브는 84만원, 크리스털 드롭 이어링은 2백50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송아지 가죽 애시드 컬러 보우 백은 2백79만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OVER AND OVERSIZED
맥시멀리스트라면 반가워할 소식. 압도적인 크기의 빅 백이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했다.
파이핑 디테일로 입체감을 더한 레더 재킷은 가격미정 포츠 1961(Ports 1961). 블랙 브리프는 가격미정 프라다(Prada). 고무 소재의 사이하이 부츠는 가격미정 샤넬(Chanel). 크리스털 이어커프는 가격미정 알렉산더 맥퀸.
UP TO THE THIGHS
허벅지까지 감싸는 긴 길이의 사이하이 부츠. 추운 날씨에 보온성은 물론, 각선미를 부각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플래드 패턴의 오버사이즈 코트, 아가일 패턴의 캐시미어 니트 톱, 새틴 소재 브리프, 레더 소재 쇼츠, 레더 벨트 두 개는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DOUBLE BY DOUBLE
가죽 벨트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다. 더블 벨트 디테일로 청키하고 터프한 무드를 한껏 올려줄 것.
라메 울 소재의 재킷과 톱, 울 트위드 스커트, 오버더니 삭스, 하트 셰이프의 롱 네크리스와 펜던트 네크리스는 모두 가격미정 샤넬. 장식적인 뒷굽의 펌프스는 1백53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COLOR MYLEGS
다양한 스타일로의 변주가 가능한 양말과 타이츠. 룩의 무드와 어울리는 양말과 타이츠를 선택해보길.
- 에디터
- 박민진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 모델
- 오송화
- 헤어
- 장윤나
- 메이크업
- 안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