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

유행은 돌고 돈다. 20년 전 추억템의 2023년 버전. 

비건 소재로 제작한 삼바 스니커즈는 13만9천원 아디다스(Adidas).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컬러 블록 눕시 재킷은 35만9천원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실크 소재 스크런치는 25만원 베르사체(Versace).

레더와 울 소재의 바시티 재킷은 2백69만5천원 오프화이트(Off-White).

멀티컬러의 니트 소재 플러피 해트는 30만원대 자크뮈스(Jacquemus).

프리즘 렌즈와 경량 프레임 소재를 사용한 스포츠 선글라스는 28만5천원 오클리(Oakley).

데드스톡 원단으로 제작한 카고 팬츠는 1백30만원대 마린 세르(Marine Serre).

크리스털 장식의 보디 체인은 65만원 블루마린 바이 파페치(Blumarine by Farfetch).

브라스 소재의 시그너처 진주 초커는 4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메시 디테일의 트러커 해트는 10만원대 본더치(Von Dutch).

소가죽 소재 펑크 무드 플랫폼 부츠는 20만원대 뉴락(New Rock).

레인보우 비즈 폰 스트랩은 5만원 케이스티파이(Castify).

풍성한 페이크 퍼 소재 부츠는 49만5천원 스탠드 스튜디오 바이 비이커(Stand Studio by Beaker).

램스울 소재 레그 워머는 7만9천원 문선(Moonsun).

    에디터
    박민진
    디자이너
    이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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