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WILD / 이종원

쇠북 종(鍾), 둥글 원(圓). 이종원은 세상에 널리 이름을 알리기 위해 태어났다.  모자, 카메라 같은 소품을 직접 준비한 데다 포즈까지 척척. 오늘 촬영에 유독 신난 이유가 있나요? 준비해주신 콘셉트 덕분입니다. 카우보이 이미지를 보고 무척 기뻤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위트 있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연출해볼까 했는데 막상 찍어보니 장난기가 걷히더라고요. 첫 컷을 찍고 사진가와 얘기했어요. 장난기 빼고 … BEING WILD / 이종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