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우터 안에는 어떻게 입지?

이런 날씨엔 어떤 아우터, 어떤 스타일링으로 입어야해?

맑고 건조한 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부지런히 트렌치 코트를 입지 않으면 금방 입을 시기가 지나가고 말 거예요. 트렌치 코트 안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된다면? 제시카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프릴이 오프숄더 넥 라인을 장식한 블라우스를 청바지와 함께 입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한 후 오버 사이즈 트렌치 코트를 걸쳐주면 스프링 데일리 룩 완성!

기온은 많이 올랐지만 차가운 바람이 이따금씩 불어오는 날씨엔 아이브 장원영처럼 따뜻한 플리스 집업을 입어보세요. 뽀글뽀글 플리스 재질이 바람은 막아주고, 크롭 기장으로 선택하면 귀여움도 한껏 발휘할 수 있죠. 장원영은 여기에 가디건과 스웨트 팬츠를 함께 매치해 꾸안꾸 패션을 연출했어요. 집순이 패션으로도, 원마일웨어로도 제격!

편하게 입고싶은 날,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시켜줄 아우터는 바로 바시티 재킷! 바깥 활동에도 편하고 포근함까지 더할 수 있죠. 안에는 무엇을 매치해 입을지 고민이 된다면 소녀시대 유리의 여행룩을 참고해보세요. 집업 스웨트셔츠에 진과 볼캡까지, 내추럴 스타일링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되겠죠?

트와이스 나연은 오버 사이즈의 레더 점퍼와 카고 팬츠를 멋스럽게 연출한 패션으로 뉴욕 여행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에는 도톰한 아우터를 준비해 기온 변화에 따라 입고 벗는게 좋겠죠? 이너로는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의 크롭 티셔츠를 입고 양갈래 땋기 머리로 ‘장꾸’ 매력까지 선보였군요.

에디터
안서연
사진
INSTAGRAM @jessica.syj, @for_everyoung10, @silver_rain.__, @nayeonyny, @yuly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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