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에 명품 가방 겟하기!

휘뚜루마뚜루 여기저기 메기 좋은 가방을 찾는다면? 고퀄리티 보장하는 브랜드의 가성비템을 알려드려요!

토즈 TOD’S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깔끔한 색상까지 토즈의 미학을 칭찬하려면 한 페이지가 부족할 지도 모릅니다. 마니아층이 탄탄한 토즈에서 입문자용 백을 고르라면 탄탄한 가죽으로 재단한 타임리스 숄더백을 추천하고 싶어요. ‘T’ 로고와 매끄러운 가죽까지 실제 눈으로 보면 더없이 만족할 제품. 색상은 7가지입니다. 160만원대

펜디 FENDI

애플그린 컬러가 실크 소재와 만나 극강의 상큼함을 전해주는 핸드백! 펜디의 바게트 백이 폰 파우치로 재탄생했습니다. 미니한 사이즈라 더욱 토트로 들기 좋아요. 내부는 펜디의 시그니처 패턴인 스트라이프로 장식돼 있어요. 색상은 그린, 퍼플, 핑크, 블랙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170만원대

버버리 BURBERRY

오랜 역사의 버버리는 최근 현대적인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 다니엘 리를 수장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버버리 체크 패턴에서 비롯된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출시하던 버버리는 매 시즌, 색다른 컬러를 입힌 롤라백을 선보였죠. ‘TB’로고와 체크 퀼팅, 금장 하드웨어까지 가격 대비 훌륭한 퀄리티를 만나고 싶다면 버버리를 눈여겨 보시길! 170만원대

발렌티노 VALENTINO

남들과는 다른 브랜드에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을 찾는다면 이제 발렌티노의 매력에 푹 빠져들 일만 남았습니다. 모든 브랜드에서 착한 가격대의 미니백을 출시하지만 발렌티노 버킷백은 수납도 넉넉하고 퀄리티도 좋기 때문이죠. 앞으로 몇 년은 더 멜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V’ 로고 라인을 추천합니다. 140만원대

멀버리 Mulberry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실버!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 여름 시즌에 특히 많이 눈에 띄는 아이템이죠. 가방으로 실버를 선택한다면 기분 전환도 할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아 추천합니다. 멀버리의 실버 크링클 메탈 클러치는 체인의 탈부착이 가능하며, 내부는 가죽이 아닌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어 화장품 내용물이 새도 안심할 수 있답니다. 180만원대

발망 BALMAIN

가죽 트리밍과 복실복실한 테리 소재의 퍼가 바탕이 되는 호보백. 볼드한 체인과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죠. 같은 골드 하드웨어로 발망 로고가 박혀 있어요.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가방이지만 쿠션, 카드지갑, 차키 정도는 들어갈 것! 가벼운 외출시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176만원대

미우미우 miumiu

계절 상관없이 매일 멜 수 있는 가방을 찾는다면 블랙 가방만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캐주얼한 날에도, 차려입은 날에도 블랙 가방이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죠. 미우미우의 시그니처 마테라쎄 주름이 넓게 들어간 미니백은 100만원대에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끈에는 고리 장식이 있어 심심하지 않네요. 120만원대

에디터
장성실
사진
ⓒ 각 브랜드 발망, 미우미우, 멀버리, 토즈, 펜디, 버버리, 발렌티노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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