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에 간다면 주목! 페스티벌 장르별 스타일링 가이드 2

세상의 모든 페스티벌 고어를 위해! 페스티벌 장르별 스타일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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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잔디밭에 앉아 즐기는 재즈 페스티벌. 자연과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인 만큼 플로럴 드레스와 웨스턴 부츠로 보헤미안 무드를 한껏 끌어올리자.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도톰한 카디건과 담요, 뜨거운 햇볕을 막아줄 선 블록도 필수!

1 레트로한 레인보우 크로셰 스크런치는 49만원 미우미우(Miu Miu).
2 리퀴드 바인딩 시스템으로 선명한 발색력을 선보이는 오르가즘 라이징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6만8천원대 나스(Nars).
3 컬러풀한 스트라이프의 크로셰 슬리브리스 톱은 39만원대 마쥬(Maje).
4 크로셰 디테일의 가죽 힐 스트랩 샌들은 1백17만원대 토즈(Tod’s).
5 리버서블 디자인의 울 소재 블랭킷은 1백36만원 구찌(Gucci).
6 플로럴 패턴의 자카드 실크 셔츠는 79만원대 잉크(Eenk).
7 레진 소재의 비즈를 이용해 꽃 모양으로 엮은 브레이슬릿은 가격미정 엘리우(Eliou).
8 자수 장식 디테일의 미드 웨스턴 부츠는 86만원 가니(Ganni).

    에디터
    박민진
    포토그래퍼
    COURTESY OF GETTYIMAGES, SPLASH NEWS
    디자이너
    오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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