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베스트 드레서 뉴욕편 5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셀럽은 누구? 트렌디와 클래식을 모두 만족시킨 패션위크 기간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봤어요.
@vousmevoyez
랄프 로렌 쇼를 위해 뉴욕 패션위크에 방문한 크리스탈. 턱시도 재킷부터 팬츠까지 ‘넘사벽’ 슈트핏을 보여줬는데요. 머리를 풀어 헤친 것까지 베스트 스타일링의 완성! 올드머니 패션으로 즐겨봐도 좋을 룩입니다.
@camilacoelho
우아한 실루엣이 강점인 프로엔자슐러 쇼에 방문하기 위해 TPO확실한 룩을 보여준 카밀라 코엘료. 움직이는 영상이 아니어도 풍부한 드레이핑과 주름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최근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한 로에베 가방을 포인트로 들어줬네요.
@leoniehanne
올여름을 강타한 바비코어와 토마토 걸 룩을 아직 보내주기 아쉽다면? 레오니 한느의 스타일을 눈으로 확인했다면 초가을까진 토마토 걸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언제나 그렇듯 컬러풀한 룩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는 재미가 돋보이는 룩이죠. 토마토 레드 톱에 레드 백과 힐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 완성!
@camimendes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배우 카밀라 멘데스.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뉴욕 패션위크 중 코치 2024 S/S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관능적인 레더 재킷과 스커트 셋업 그리고 백과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쇼의 무드를 잘 살렸다고 할 수 있죠. 기존에 카밀라가 가지고 있던 매력까지 두드러지는 룩입니다.
@kelseymerritt
마이클 코어스 쇼에 등장한 모델 켈시 메리트 역시 최근 올드머니 트렌드를 적용한 올화이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차분한 니트 드레스에 실루엣이 드러나는 깊은 트임까지 있어 우아한 룩인데요. 골드와의 조화로 색다른 느낌까지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