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잘하네? 하우스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스니커즈 8

독창적이고 섬세한 하우스 브랜드의 DNA와 테크니컬 소재의 절묘한 만남. 가벼운 착화감과 기능성을 앞세운 하이브리드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방수 고어텍스와 미끄럼 방지 비브람 트레드를 매치한 ‘트레일그립 GTX’ 스니커즈는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 실드 선글라스는 샤넬(Chanel).

메시, 테이프 등 테크니컬 소재를 조합해 편안한 탄성을 선사하는 ‘런 55’ 스니커즈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볼드하지만 가벼운 그래픽 밑창을 장식한 ‘TK-MX 메쉬 러너’ 스니커즈는 지방시(Givenchy).

부드러운 갑피와 웨이브 고무 밑창이 있는 ‘플로우 러너’ 스니커즈, 캔버스 소재의 피셔맨 햇은 로에베(Loewe). 맥시 고무 페블 디테일의 고무 아웃솔로 착화감을 강조한 ‘1T’ 스니커즈는 토즈(Tod’s).

폭신한 엠보싱 테크니컬 패브릭에 스트라스 버클을 장식한 ‘비브 런 라이트’ 스니커즈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볼 캡은 나이키(Nike). 모노그램 플라워 타일 모티프 타월은 루이 비통.

빈티지 효과를 준 나파 가죽 소재로 재해석한 ‘뉴발란스 574’ 스니커즈는 미우미우×뉴발란스(Miu Miu×New Balance).

테크니컬 니트 소재로 제작한 유려한 디자인의 ‘구찌 런’ 스니커즈, 테니스 모티프의 일러스트를 프린트한 스카프는 구찌(Gucci).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HYUN KY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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