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컬러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젠더의 경계를 넘나드는 2023 F/W 맨즈 컬렉션. 새 시즌 남자의 옷을 탐낼 이유는 충분하다.
스카프 칼라 디테일의 더블브레스트 울 코트, 헤비 코튼 포플린 소재의 셔츠, 버뮤다 쇼츠, 실크 타이, 락스터드 앵클 부츠는 모두 발렌티노(Valentino).
권호가 입은 저지 프린트 톱, 이너 티셔츠, 울 소재의 체크 팬츠는 버버리(Burberry).
호빈이 입은 메시 프린트 톱, 오버사이즈 핏의 프린티드 카고 팬츠는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보미가 입은 슬리브리스 탱크 톱,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디자인한 스포츠 블루종, 드로스트링 카고 팬츠는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키튼 힐 슈즈는 구찌(Gucci).
권호가 입은 빈티지 패치 디테일의 크롭트 후디 톱, 디스트로이드 코튼 버건디 이너 톱, 메시 소재의 라일락 이너 톱, 타탄 체크 스커트, 지퍼를 이용해 버뮤다 팬츠로 변형 가능한 데님 패치워크 팬츠, 첼시 부츠는 모두 지방시(Givenchy).
호빈의 메탈 프레임 선글라스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보미가 입은 빈티지 패치 디테일의 크롭트 후디 톱, 디스트로이드 코튼 버건디 이너 톱, 메시 소재의 라일락 이너 톱, 타탄 체크 스커트, 지퍼를 이용해 버뮤다 팬츠로 변형 가능한 데님 패치워크 팬츠, 첼시 부츠는 모두 지방시.
보미가 입은 버진 울 소재의 플로럴 오버사이즈 크루넥 스웨터는 에트로(Etro). 실크 새틴 이너 셔츠, 주름 디테일의 쇼츠, 니 삭스는 모두 아크네 스튜디오. 라운드 토 컴뱃 부츠는 페라가모.
권호가 입은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는 겐조(Kenzo). 핀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플레어 팬츠는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는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싱글브레스트 테일러드 자카드 재킷, 배기 팬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울 캐시미어 소재의 맥시 테일러드 코트는 로에베(Loewe). 슬림 핏 이브닝 베스트, 치노 팬츠, 폴카 도트 실크 타이는 모두 폴 스미스(Paul Smith).
권호가 입은 글리터 터틀넥, 메탈릭 재킷, 팬츠는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 바이 10 꼬르소 꼬모 서울(Ernest W. Baker by 10 Corso Como Seoul).
보미가 입은 플로럴 실크 셔츠는 베르사체(Versace).
호빈이 입은 카디건은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 바이 10 꼬르소 꼬모 서울. 메탈릭 배기 팬츠는 가니(Ganni). 시어링 퍼 소재의 숄더 백은 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