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도 녹여버릴 듯! 과감해진 2023 홀리데이 캠페인
유난히 섹시한 광고 캠페인이 눈에 띄는 2023 홀리데이 컬렉션! 강추위도 이길 정도로 ‘핫’한 비주얼을 선보인 브랜드들은 어디어디 일까요?
스킴스
킴은 자신의 이끄는 언더웨어 브랜드, 스킴스의 홀리데이 컬렉션 컷에서 ‘노브라’로 등장했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6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한 그녀는 실크 소재의 아주 짧은 팬츠와 스케이트로 가슴을 가린 위트 있으면서도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죠. 레트로와 글램한 무드, 그리고 섹시함을 절묘하게 담아낸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당 캠페인은 여러 번 킴과 함께 작업을 했던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나디아 리 코헨(@nadialeecohen)이 찍었다고 합니다.
자크뮈스
클래식하고, 유머러스하며 섹시한 컬렉션을 선보인 자크뮈스! 디자이너의 절친이자 조각 같은 몸매의 소유자, 켄달 제너가 함께 했죠. 자크뮈스의 홀리데이 컬렉션 ‘GUIRLANDE’ 의 캠페인 컷에서 켄달 제너는 아주 핫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몸에 걸친 것이라고는 산타클로스 모자와 레그 컷이 깊게 파인 팬티가 전부! 다른 컷에서는 나신의 골반에 트리 장식용 전구를 두른, 수위 높은 컷을 선보였어요.
빅토리아 시크릿
2021년에 엔젤로 발탁된 헤일리 비버, 2014년부터 브랜드와 함께하고 있는 이만 하맘, 테일러 힐 등 여러 모델들이 함께 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캠페인! 초록과 빨강, 그리고 골드와 같이 홀리데이 무드가 듬뿍 묻어나는 컬러의 배경, 소품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언더웨어를 착용한 엔젤들의 모습을 담았어요.
캘빈 클라인
농염한 섹시미를 선보인 캘빈 클라인과 켄달 제너! 켄달은 캠페인 컷 속에서 어떤 디테일도 없이 얇은 끈으로만 구성된 심플한, 그래서 더욱 섹시한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2019년 캘빈 클라인이 뉴욕에서 열었던 파자마 파티에 참석했던 모습과 비교해 보면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죠. 올해에 공개된 캠페인이 확실히 ‘으른 섹시’의 느낌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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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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