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품! 머플러 스타일링 노하우 5
꼭 기억해두세요! 차정원의 빅 머플러부터 홍은채의 퍼까지 머플러 예쁘게 매는 법.
활용도 높은 체크 패턴
평소 차분한 뉴트럴톤 컬러 룩을 즐긴다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경쾌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조합의 패턴 머플러를 선택해보세요. 배우 차정원은 크림, 베이지 등에 블루로 청량한 느낌을 얹은 체크 패턴 머플러를 선택했죠. 얇은 아우터를 입는 날 숄처럼 두를 수 있을 정도로 벌키한 디자인이라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캠핑 룩에 제격! 시어링 소재 + 머플러 더하기
시어링 소재와 타탄 체크 패턴의 만남은 늘 편안하고 따뜻하죠. 목가적인 무드로 입고 싶은 날에 추천하는 조합이랍니다. 코듀로이, 니트 등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한 소재를 믹스하면 그 느낌이 배가되죠. 배우 강승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모든 무드를 아우르는 마법의 패턴
대조되는 컬러가 아닌 비슷한 색상을 활용한 톤온톤 체크 패턴은 클래식하고 젠틀한 동시에 경쾌한 느낌까지 지녔죠. 김나영처럼 사파리 무드 룩에 툭 얹어도, 보다 포멀한 룩에 둘러도 멋스러울 아이템이랍니다.
퍼 머플러를 캐주얼하게 소화하는 방법
퍼 머플러는 어디에 매치해도 단숨에 우아해지지만 자칫 올드해보일까 우려가 되다면 르세라핌 홍은채의 룩을 손민수해보세요. 포근한 질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니트를 선택해 비슷한 느낌의 소재간의 매치로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액세서리는 배제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소화했죠.
은근하지만 확실한 컬러 포인트
컬러풀한 솔리드 머플러는 굳이 두르지 않아도 포인트 액세서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죠. 그레이, 블루, 베이지 등 차분한 느낌의 컬러로 완성한 옷차림에 상큼한 옐로 포인트를 더한 효민의 센스를 손민수해보세요. 캐리어, 여권 케이스 등 키 액세서리들의 컬러를 통일해 그 효과를 배가시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