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취향껏 골라보는 홀리데이 기프트

새빨간 시계와 마카롱처럼 달콤한 파스텔 백, 클럽 조명보다 더 현란하게 반짝이는 메탈릭 펌프스까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2023 선물 꾸러미.

1 춤추는 다이아몬드 주위에 하트 화관 5개를 배치한 로즈 골드 소재 ‘해피 하트 플라워’ 링은 쇼파드(Chopard).
2 아이코닉 부채 모양 모티프를 커넬리안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으로 표현한 로즈 골드 소재의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는 불가리(Bulgari).
3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17.7×27cm 스퀘어 스틸 케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론진 돌체비타’ 워치는 론진(Longines).
4,5 로즈 골드 소재에 커넬리안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바스 드림’ 링과 이어링은 불가리.

1 직사각형 프레임의 크리스털 장식 선글라스는 돌체앤가바나 바이 에실로룩소티카(Dolce & Gabbana by EssilorLuxottica).
2 더블 C 로고 잠금장치를 매치한 체인 스트랩 백은 까르띠에(Cartier).
3 느슨하게 풀어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카프스킨 소재 톱 핸들 백은 로에베(Loewe).
4 길이 251cm의 체크 패턴 롱 머플러는 자크뮈스(Jacquemus).
5 타이거 헤드 와인 글라스는 구찌(Gucci).
6 앤티크 주얼리에서 영감 받은 크리스털 버클 장식 드레이핑 클러치 백은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7 질감이 부드러운 그레이니 카프스킨 소재로 디자인한 미니 백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8 아트 프린트 에나멜 소재의 와이드 뱅글은 에르메스(Hermes).
9 바게트 형태의 카프스킨 소재 백은 모이나(Moynat).
10 퀼트 디테일과 중앙 체인 하드 웨어가 특징인 숄더 백은 베르사체(Versace).
11 웨지 힐을 매치한 폴드 오버 스타일 앵클 부츠는 지방시(Givenchy).
12 모헤어와 울 소재로 만든 머플러는 코스(Cos).
13 가볍게 축융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카프스킨 소재의 호보 백은 지방시.

1, 2 두 사람을 이어주는 듯한 브리지 링크 모티프가 특징으로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개를 세팅한 ‘리앙 에비당스’ 링,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0개를 세팅한 ‘리앙 에비당스’ 링은 쇼메(Chaumet).
3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벨 에포크 릴’ 8.3mm 링은 다미아니(Damiani).
4 (위부터) 플래티넘 소재의 ‘벨 에포크’ 웨딩 밴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벨 에포크 릴’ 5.7mm 링,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벨 에포크’ 이터니티 링은 모두 다미아니.
5, 6 작은 얼음 조각에서 영감 받은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각 면에 반사되는 풍부한 빛이 특징인 화이트 골드 소재 ‘아이스 큐브’ 링, 화이트 골드 소재에 0.38캐럿 하프셋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링은 쇼파드.
7, 8 로즈 골드 소재에 불가리 로고를 각인하고 사이사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비제로원’ 에센셜 밴드 링, 중앙에 세팅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밴드를 둘러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눈부신 로즈 골드 소재 ‘로마 아모르’ 인게이지먼트 링은 불가리.
9 가문비나무 무늬를 장식한 크리스마스 디너 플레이트는 로얄코펜하겐(Royal Copenhagen).

1 뒤축에 로즈 모티프를 장식한 샌들 힐은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2 플랫폼과 청키한 뒷굽에 골드 라인 스톤 자수를 촘촘하게 장식한 굽 15cm의 펌프스는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3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립스틱 튜브에서 모티프를 얻어 건축적인 뒷굽을 완성한 샌들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4 마를렌 디트리히를 위해 1953년 만든 슈즈를 재해석한 큐브 스트라스 장식 샌들 힐은 로저 비비에.
5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를 가진 실버 스트라스를 슈즈 전체에 장식한 샌들 힐은 샤넬(Chanel).
6 일체형 힐과 하프솔에 꽃과 용이 얽혀 있는 바로크 스타일의 패턴을 새긴 샌들 힐은 페라가모(Ferragamo).

1 크리스털을 장식한 FF 로고 자카드 톱 핸들 백은 펜디(Fendi).
2 실크 트윌 내로 스카프는 까르띠에.
3 복스 카프스킨 소재에 골드 스터드를 장식한 토이 백은 델보(Delvaux).
4 고대 카탈지로네 도자기에서 영감 받은 핸드 페인팅 레진 박스 백은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5 팝 아트 모티프의 시즌 한정판 사피아노 톱 핸들 백은 프라다(Prada).
6 시스루 메시 위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수놓은 타투 아트워크 펌프스는 지미 추×장 폴 고티에(Jimmy Choo×Jean Paul Gaultier).
7, 8 트로피컬 산호와 팬더 모티프의 코튼 소재 쿠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공급받은 종이로 제작한 노트는 까르띠에.
9 투알 드 주이 프린트의 테이블 매트는 구찌.
10 멀티컬러 젬스톤 네크리스는 돌체앤가바나.
11 주얼리 모티프를 장식한 세라믹 보석함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12 골드 컬러 갈란드 패턴을 장식한 미니 월렛은 까르띠에.
13 버터플라이 플로럴 프린트의 실크 트윌 스카프는 디올(Dior).
14 플로럴 인타르시아 니트 캐시미어 슬리퍼는 배리(Barrie). 

1 DG 로고와 체리 디테일이 있는 이어링은 돌체앤가바나.
2 강아지 모양의 FF 로고 자카드 키 링은 펜디.
3 로스앤젤레스 미니 밴 모양의 미노디에르 백은 샤넬.
4 프랑스의 음악적 헤리티지에 오마주를 바치는 호른 모양 LV 심포니 브로치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1 한식에서 영감 받은 미세한 짠내의 향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뱀부 포레스트 센티드’ 캔들은 르버덴(Leverden).
2 최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와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결합한 무선 스마트 헤드폰은 몽블랑(Montblanc).
3 비세토스 모노그램 코티드 캔버스로 제작한 닥스훈트 인형은 MCM.
4 원핸드 콤팩트 풀 프레임 ‘Alpha 7C’ 카메라는 소니(Sony).
5 2개의 수납공간으로 나뉜 메두사 엠블럼 메신저 백은 베르사체.
6, 7 고무 효과를 더한 메탈 브이 로고 아플리케 장식 타이, 브이 로고 가죽 벨트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8 빗살무늬 텍스처가 특징인 사피아노 톱 핸들 트래블 백은 프라다.
9 스퀘어 프레임의 보잉 선글라스는 버버리 바이 에실로룩소티카(Burberry by EssilorLuxottica).
10 증류한 원액에 엄선된 천연 허브 원료 11가지와 장미 잎, 오이를 첨가한 헨드릭스 진은 윌리엄 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
11, 12 인터로킹 G 주사위 5개가 세트로 포함된 블랙 데메트라 케이스, 블랙 오닉스 스톤 다이얼과 스틸 케이스를 매치한 ‘G-타임리스 비’ 워치는 구찌.
13 청키한 러버솔이 돋보이는 블랙 스무스 카프스킨 소재의 레이스업 워커 부츠는 디올.
14 내구성이 뛰어난 캔버스와 풀 그레인 가죽으로 디자인한 백팩은 리모와(Rimowa).

1 정교한 세공 기법으로 완성한 크라운 모티프의 옐로 골드 소재 브로치는 돌체앤가바나 파인주얼리(Dolce & Gabbana Fine Jewelry).
2 라운드 실루엣의 바람 장미에 탈착식 펜던트를 더해 다양하게 매치하도록 디자인한 ‘로즈 드 방’ 싱글 이어링은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3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그린 에메랄드를 세팅한 십자가 모티프의 ‘벨 에포크’ 네크리스는 다미아니.
4 르네상스부터 베네치아 고딕에 이르는 예술 양식을 담아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오페라 튤레 콘트라리에’ 링은 부첼라티(Buccellati).
5 행운과 긍정적인 메시지가 깃든 조롱박 실루엣의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그린 제이드 스톤을 세팅한 ‘울루’ 이어링은 키린(Qeelin).
6 그린 제이드 스톤을 장식한 옐로 골드 브로치는 돌체앤가바나 파인주얼리.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JUNG WO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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