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호 첫 커버를 장식한 정유미가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 애정템의 정체는?
1.LOEWE 로에베 스몰 퍼즐 백
정유미가 책가방 속에 넣어 다닌다고 고백한 명품백의 정체? 바로 로에베의 퍼즐 백 스몰 사이즈였는데요. 언제 약속이 생길지 몰라 책가방 속에 늘 또 다른 백을 갖고 다니는 편이라고 해요. 퍼즐백은 가방 자체도 수납이 정말 잘 되는 편인데, 용도에 따라 구분한 파우치를 여러 가지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한 아이템이죠. 끝도 없이 나오는 정유미의 ‘What’s In My Bag’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2.GENTLE MONSTER X MAISON MARGIELA 젠틀 몬스터 X 메종 마르지엘라 파우치
언제든 떠날 준비를 위해 여권을, 자주 잃어버리는 에어팟 대용의 줄 이어폰을 소개한 정유미는 선글라스 케이스를 꺼냈어요. 각기 다른 용도의 파우치들 속에서 특히 애정템으로 뽑는 선글라스 케이스는 바로 젠틀 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콜라보 선글라스의 파우치! 길쭉한 모양에 넉넉한 크기까지 마음에 들어 주로 아로마 오일을 위한 제품들을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파우치 안에는 스트레칭 세라 밴드도 들어 있었죠.
3.JUST ESSENTAIL OIL & LES AROMES 유스트 에센셜 오일 & 레스 아로마 오일
에너지가 필요할 때 수시로 오일을 꺼내 손이나 목에 바르는 정유미. 파우치마다 여러 가지 오일이 등장하는 ‘찐’ 오일 덕후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90년 전통의 유스트 오일과 촬영 전날 구매했다는 레스 아로마 오일을 <얼루어 코리아> 독자들에게 소개했어요.
4.GLOSSIER 글로시에 유 오 드 퍼퓸
2022년 <얼루어 코리아> 촬영 때에도 소개한 적 있는 글로시에 유 향수. 당시에 여러 가지 향수를 가지고 다니며 분위기에 따른 향을 여러 가지 믹스해서 즐긴다고 한 정유미는, 최근에도 역시 글로시에 유 향수를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뿌리는 형태와 롤러 형태 두 가지를 모두 소개했어요.
5.ABIB 아비브 콜라겐 아이 크림 제리코 로즈 튜브
정유미가 좋아한다고 고백한 아비브 아이 크림!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라 선호한다고 밝혔는데요. 길쭉한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잔여 크림이 뚜껑에 묻어 나오지 않고, 수시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어요.
6.FREDERIC MALLE 프레데릭 말 포트레이트 오브 레이디 핸드크림
핸드크림은 프레데릭 말 제품을 애용하는 정유미. 손에 살짝 덜어낸 핸드크림을 모발이 건조할 때 가볍게 발라주기도 하고, 향수의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 땐 핸드크림을 사용한다고 해요. 향은 장미, 앰버, 파출리, 시어 버터 등이 함유되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향이죠. 이외에도 정유미가 애용하는 카드 지갑은 셀리느의 제품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정유미가 애용하는 카드 지갑은 셀리느의 제품이었는데요. 숙취 해소를 위해 마신다는 티백은 TWG 1837의 블랙티, 피로 회복제로는 스티몰 제품을 깨알 같이 추천해줬어요. 또한 안경은 젠틀 몬스터 쿠보 01, 렌즈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를 사용하고 촬영 중간 손톱에 발라준 큐티클 오일은 OPI 제품을 사용했어요.
정유미가 진심으로 애정하는 제품을 소개한 이번 <얼루어 코리아>의 왓츠인마이백! 이외에도 다른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