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LTNS로 다시 한번 19금 연기에 도전한 안재홍
만나는 캐릭터마다 인생캐 등극! 배우 안재홍의 캐릭터 소화 비결을 파헤쳐 봤습니다.
화제작 <마스크걸> 주오남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충격을 안겼던 안재홍이 tvN 신작 <LTNS>로 돌아왔습니다. 주오남에 이어 또 한번 19금 연기에 도전한 것인데요. 만나는 캐릭터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캐릭터 퀴즈를 통해 그 비결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주 짧은 대사 한 마디로도 정확한 정답을 캐치해 낸 안재홍. 화제의 캐릭터 ‘주오남’ 탄생 비화도 소개했습니다. 잠깐 등장하는 일본어 연기지만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온 한국 선생님과, 한국에 일하러 온 일본 선생님 두 분에게 일본어를 배웠다고 전했죠. 캐릭터의 내면을 디테일하게 이해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모여 ‘주오남’이 탄생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 바로 오늘 공개된 tvN의 새 시리즈 <LTNS>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요. 안재홍은 ‘이전 작품과 완전히 다른 장르의 결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기혼자 역할에 도전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코미디, 외도, 결혼, 추적 장르가 모두 합쳐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 ‘리바운드’부터 드라마 ‘멜로가 체질’, ‘쌈마이웨이’, ‘응담하라 1988’까지 지금의 안재홍을 있게한 인생 캐릭터들도 함께 살펴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얼루어 유튜브 풀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