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케어에 진심인 뷰티 크리에이터 7인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잉화, 김무비, 예은, 예지, 리안, 현지, 규진 등 뷰티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달바의 ‘헤어 퍼퓸 세럼 선물세트’ 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잉화

@_inghwajang
“머리가 푸석할 때 뿌리면 곧바로 수분을 공급하며 촉촉하게 만들어줘서 좋아요.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한 뽀송뽀송한 향 덕분에 기분까지 리프레시! 이내 장미꽃 한 다발을 가득 안고 있는 듯한 향기가 퍼지죠. 아침부터 장시간 외출해야 하는 날이나, 고기처럼 냄새가 밸 수 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 때 꼭 챙겨요. 잦은 펌과 염색으로 머릿결이 상했거나 건조한 모발이 고민인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평소 비건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도 비건이라 더욱 관심이 갔고, 계속 쓰고 싶고, 널리 알리고 싶더라고요.”

김무비

@yyyyyyyyyyhk
“선물 박스를 열자마자 예쁜 핑크빛 컬러에 기분이 좋아져요. 직접 사용해보고 고운 분사력에 깜짝 놀랐어요. 분사각이 넓은 안개 미스트라서 모발에 골고루 흡수되더라고요!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편이라 머리카락이 항상 푸석하고 건조한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줘요. 주변에 귀찮다고 헤어 관리를 소홀히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가방에 향수 대신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기 좋거든요.”

예은

@1yeah_silver
“밸런타인데이에는 역시 핑크! 이 제품은 러블리한 핑크 컬러에 꽃향기가 가득해 마치 생화를 선물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분이 좋을 것 같아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선택했어요. 저도 가방 속에 늘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베스트 프렌드 같은 제품이랍니다. 나만의 사용 꿀팁을 소개하자면, 젖은 머리에 살짝 뿌린 후, 머리를 다 말리고 한 번 더 사용하면 향기가 더 오래가면서 촤르르한 윤기가 하루 종일 지속돼요.”

리안

@suzuln
“머리카락 길이가 매우 길고 손상모도 많은데, 이 제품으로 효과를 많이 봤어요. 머릿결이 차분하고 매끄러워지면서 윤기도 나더라고요. 가볍고 산뜻한 제형인데 케어 효과는 뛰어나서, 고기능을 원하지만 끈적이는 게 싫은 분들에게 완벽한 제품일 것 같아요. 은은한 장미 향은 향수처럼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휴대하며 수시로 뿌려도 부담스럽지 않죠. 호불호 없이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향이라 실패하지 않는 선물일 거예요. 게다가 오일층의 핑크 컬러가 밸런타인데이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규진

@gyuuujin
“밸런타인데이에 꽃과 사탕을 많이들 선물하는데, 금세 바래고 사라지는 선물보다 실용적인 뷰티템을 하는 건 어떨까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 오래 기억하면서 센스 있다고 느낄 것 같아요. 특히 달바의 ‘비건 헤어 퍼퓸 세럼 로제프리지아’는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호불호가 없을 거예요. 같이 있는 사람이 어떤 향수 쓰느냐고 물어보면 안 썼다고 하지만, 원래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지

@doydly
“자기 전에 뿌리면 베개에 은은한 생화 향기가 베어서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게 돼요. 트리트먼트에 오일로 무장해도 점심이면 다시 부스스해지는 극심한 손상모라서, 외출할 때도 꼭 챙기죠. 그리고 여행길에도 필수! 샴푸를 못 하는 긴 비행에도 탑승 전후로 뿌리면 좋은 향기가 남거든요. 게다가 호텔 어메니티 제품은 사용감이 많이 아쉽잖아요? 그럴 때 이 제품 하나면 마음이 든든해요. 그러고 보니 제 일상은 언제나 달바의 비건 헤어 퍼퓸 세럼과 함께였네요.” 

예지

@yejidaramkim
“저 완전 달바 팬이에요. 안 써본 제품이 없을 정도죠. 달바 제품이라고 하면 신뢰도 200% 상승. 이 비건 헤어 퍼퓸 세럼도 마찬가지예요. 모발이 떡지거나 뭉치는 현상 없이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줘요. 부드러운 감촉에 나도 모르게 자꾸 머릿결을 쓸어 넘기게 되더라고요. 머리가 자주 엉켜서 빗질조차 힘들다면, 이 제품 강력 추천해요.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달바 비건 헤어 퍼퓸 세럼으로 마음을 나눠보세요. Happy Dalbalentine!”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디터
신지수
포토그래퍼
HYUN KYUNG JU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