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향기를 남기고
뻔하지 않은 향, 감각적인 패키지, 뛰어난 보습력까지! 올겨울 함께할 신상 핸드크림을 고르는 기준이다.
(위부터) 희녹의 더 핸드밤 창작자의 고된 손을 위로하는 제품. 제주 편백 향이 두 손을 부드럽게 감싸며, 손에 남아 있는 긴장을 풀어준다. 빠르게 흡수되어 미끄러움 없이 촉촉함만 느껴진다. 35ml 2만5천원.
샤넬의 샹스 핸드 크림 ‘샹스’ ‘샹스 오 땅드르’ ‘샹스 오 후레쉬’ EDT 향으로 구성한 3종 세트. 피부에 스며들어 은은한 플로럴 향기를 남긴다. 언제 어디서든 샤넬의 향을 즐길 수 있을 것! 20ml×3개 11만원.
키스의 언타이드 에로우 동글동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핸드크림. 청량한 시트러스, 싱그러운 아이리스, 포근한 머스크 향으로 자유롭게 살랑이는 바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70ml 3만5천원.
탬버린즈의 퍼퓸 쉘 엑스 볼드시트러스 만다린 과즙의 달콤함, 오렌지 껍질의 씁쓸함 등 다채로운 시트러스 향기를 경험하는 향. 묵직한 우디 향이 차분한 느낌을 더해준다. 30ml 3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