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도 쟁여놓고 먹는 과자가 있다던데..! 숨겨진 맛템 간식 추천 4
피곤하거나 힘들 때, 즉각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달콤한 간식! 셀럽들이 푹 빠진 간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차정원 – 발센 라이브니즈 비스킷앤크림
차정원이 강력 추천한 이 과자는 고소한 비스킷 사이에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의 초콜릿이 샌딩 되어 있습니다. 칼로리는 사악하지만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손님이 왔을 때, 초콜릿이 당길 때 좋다고 해요.
오마이걸 미미 – 사몬타나 텐덤
오마이걸 미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요, 이번 겨울 그녀가 특히 자주 찾았던 간식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사몬타나 텐덤입니다. 브랜드 관계자가 미미의 영상에 고맙다고 댓글을 달았을 정도!
텐덤은 쿠키에 바닐라 맛과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이 샌딩 되어 있어요. 심지어 바닐라 아이스크림 사이에 초콜릿 맛이 들어있고 쿠키의 절반 정도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죠. 칼로리와 맛은 비례한다고 했던가요? 텐덤 하나에 칼로리는 295kcal로 밥 한 공기에 가까운 열량이지만 이를 감수하고 먹을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아요.
오눅 – 뺑 오 쇼콜라
평소 요리를 즐겨 해 관련 클래스를 듣기도 하고 ‘눅시피’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레시피도 공유하던 오눅. 그런 그녀가 요즘 제대로 빠진 간식이 있는데요, 바로 약수역에 위치한 베이커리, 피그먼츠에서 판매하는 뺑 오 쇼콜라입니다.
네이버에서 오눅의 이름을 검색하면 옆에 뺑 오 쇼콜로가 자동으로 완성될 정도! 뺑 오 쇼콜라는 반죽 중간에 초콜릿을 한두 조각 넣어서 만든 페이스트리를 이야기합니다. 피그먼츠에서는 11시에 뺑 오 쇼콜라가 나오는데요, 평일 두 시에 방문해도 이 빵이 없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네요. 뺑 오 쇼콜라를 노린다면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방문해 보세요!
르세라핌 – 고디바 펄 초콜릿
사쿠라와 은채가 다크 맛과 밀크 맛 중 어떤 게 더 맛있는지 열띤 토론(?)을 벌인 그 초콜릿은? 유명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의 펄 초콜릿입니다. 틴 케이스에 들어 있어 휴대하기 편하고 동글동글한 펄 타입이라 바쁠 때나 사무실에 있을 때 입에 톡 털어 넣기 좋죠. 민트 맛까지 포함해 총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