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지구를 위한 웨딩드레스

푸르른 지구를 위한 웨딩드레스.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024 메이드 투 오더 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재활용 나일론 레이스와 크레이프 새틴, 오가닉 더블 조젯 실크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컬렉션 전체를 아우른다. 클래식한 웨딩드레스 디자인에 후드로도 착용할 수 있는 블라우스와 피시테일 스커트 등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의 실험적인 무드를 담아 더욱 특별하다. 총 14가지 룩에 탈착 가능한 트레인, 진주와 장미를 수놓은 장갑 같은 액세서리를 더해 다양하게 연출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모든 제품은 영국 현지에서 수공예로 제작하니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위한 웨딩드레스로 손색없다.

에디터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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