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부터 발레 플랫, 로퍼, 부츠, 샌들까지!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과 디자인으로 수많은 취향을 만족시킬, 이번 시즌 슈즈 컬렉션.
아몬드형 토를 갖춘 긴 실루엣이 특징인 스트레치 양가죽 소재의 ‘트리포드’ 오버 더 니 부츠는 3백만원대, 질감을 살린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부드럽고 반짝이는 면 비스코스 소재의 셔츠는 1백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캉캉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는 1백38만원 듀이듀이(Dew E Dew E).
올봄 모든 취향을 만족할 슈즈 컬렉션 (5)
SLIM BOOTS
대세는 다리를 안정감 있게 감싸는 슬림 롱 부츠. 스타일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애니멀 패턴 장식, 허벅지 아래까지 올라오는 사이하이 스타일, 두툼한 슈레이스를 매치해 반전 매력을 꾀하는 등 변신도 무궁무진하다.
1 ‘한센’ 부츠는 2백70만원대 지안비토 로시.
2 ‘Naughtily-D’ 부츠는 3백만원대 디올.
3 가죽 튜브 부츠는 3백15만원 에트로(Etro).
4 빈티지 부츠는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5 ‘메두사 95’ 부츠는 3백11만원 베르사체.
6 실크 새틴 부츠는 2백만원대 돌체앤가바나.
7 ‘난쿄쿠 타이거’ 부츠는 93만원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8 ‘필로’ 부츠는 가격미정 펜디(Fendi).
9 카우보이 부츠는 가격미정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