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같은 그녀, 전종서 패션 모음
섹시, 시크, 청순까지! 안 어울리는 게 없는 매력 부자 배우 전종서의 다양한 패션을 모아봤습니다.
회색 니트 원피스로 지난 8일에 열린 위블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군 그녀! 전종서는 이날 볼륨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보여줬습니다.
1월 23일에는 파리에서 열린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4 아티즈널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때 전종서는 마르지엘라의 리버서블 코트를 멋지게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아랫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되어 있어 독특한 매력을 더해주죠. 함께 든 스내치드 호보백 역시 마르지엘라 제품으로 전종서가 연출한 것처럼 클러치 방식으로 들 수도 있으며 스트랩이 있어 어깨에 걸칠 수도 있습니다.
쇼 장에는 마르지엘라의 Co-Ed 2024 컬렉션의 룩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의상에 맞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그녀가 지닌 시크한 매력을 살려 주었죠. 이때 들고 있던 백은 마르지엘라의 스내치드 스몰 클래식 백입니다.
전종서는 파리의 프로 축구팀인 생제르맹 FC의 유니폼을 활용한 ‘블록 코어’룩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레깅스 위에 니삭스를 신고 모자를 거꾸로 돌려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녀가 신은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LV8 사시코 모델이라고 합니다.
흰 티에 청바지, 순정 조합도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그녀! 작년 11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2차전 시구자로 나선 전종서는 야구 유니폼에 슬림핏 진, 그리고 운동화를 매치했습니다. 아주 깔끔하고 심플한 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비율 덕분인지 완벽해 보입니다. 참고로 전종서가 이날 신은 운동화는 오트리의 메달리스트 슈퍼 빈티지라고 해요.
그녀가 SNS를 통해 공유해 준 일상들을 살펴보면 평상시에는 아주 후드 티셔츠나 박스 티셔츠 같은 편한 옷들을 즐겨 착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친근한 모습을 가진 동시에 섹시하고 세련된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전종서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