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만난 차은우와 옥택연! 2024 서울 시리즈를 찾은 스타들

어제로 막을 내린 2024 서울 시리즈! 고척 돔 구장을 찾은 셀럽들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eunwo.o_c

@taecyeonokay

지난 3월 20일과 21일, 전 세계 야구팬의 관심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집중되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2024 정규 시즌 개막전인 LA 다저스와 SD 파드리스의 경기가 바로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이죠. 세계적인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것 외에도 응원석에 잡힌 셀럽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했는데요, 20일에는 차은우와 옥택연이 구장을 찾았습니다.

@xxxibgdrgn

GD와 대성도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는데요, 이들은 이날 시구를 진행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함께 경기를 관람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jiyeon2__

@justin_jisung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러 온 연예인 커플도 많았습니다. 지연과 황재균,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20일 경기를 관람했으며 손예진과 현빈,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21일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송중기의 아내인 케이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과 모자도 착용했다고 하네요. 부부는 아니지만 부부처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베프, 공유와 이동욱도 21일 경기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에디터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Instagram of @eunwo.o_c, @taecyeonokay, @x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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