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을 위한 패션 스타일링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진 옷을 곁에 두고 오래 아껴 입는 것도 지구를 위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구조적인 울 코트와 클래식한 칼라 셔츠는 더 로우(The Row).

광택이 은은한 재킷과 컷아웃 디테일의 스커트, 드레이핑 장식의 뮬은 모두 지방시(Givenchy). 카프스킨 소재의 ‘룸 L32’ 백은 로로피아나(Loro Piana).

트위드 드레스는 샤넬(Chanel). 브라스 소재로 제작한 더블 스터드 이어링은 포츠 1961(Ports 1961).

터틀넥 니트 베스트와 플리츠 미디 스커트는 마르니(Marni). ‘타비’ 발레리나 슈즈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옥스퍼드 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격자무늬 미니 스커트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파리 포부르 생토노레 24번가에 위치한 첫 번째 에르메스 매장 모티프의 실크 타이는 에르메스(Hermes). 레더 소재의 브로그 슈즈는 처치스×미우미우 (Church’s×Miu Miu).

실크와 리넨 조합의 네트 니트 톱, 네트 롱 카디건, 광택 효과의 레더 팬츠는 모두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오벌 프레임 안경은 미우미우(Miu Miu). 브레이슬릿으로 연출한 스와로브스키 펄 네크리스는 니로 세렌디피티(Niro Serendipity). ‘레베카’ 캡 토 발레 슈즈는 로로피아나.

과장된 견장이 돋보이는 더블브레스트 트렌치코트, 시그너처인 실드 형태의 플라크가 포인트인 벨트는 버버리(Burberry).

니트 크롭트 카디건은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슬리브리스 톱은 지방시. 플리츠 디테일의 트라우저는 질 샌더(Jil Sander). 더블 G 로고가 돋보이는 레더 벨트는 구찌(Gucci). 물결 모양 모티프의 골드 이어링과 스틸레토 펌프스는 페라가모.

슬릭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잉크(Eenk). 톱은 르메르(Lemaire). 스트레이트 핏 리넨 팬츠는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볼드한 골드 브레이슬릿은 페라가모(Ferragamo). 오픈 토 샌들은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에디터
김지은
포토그래퍼
PARK JONG HA
모델
탁윤조
헤어
이일중
메이크업
안세영
어시스턴트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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