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 메이크업 존은 ‘콧대’다

요즘 메이크업은 ‘콧대’로 완성한다고?

전소미

얼루어 시리즈 ‘혹시 그분’에 ‘하이라이터 만든 그분’으로 출연해 콧대에 하이라이터를 ‘샥샥’ 바르며 오뚝한 콧대 메이크업을 직접 보여주었던 전소미.

전소미는 전부터 콧대와 콧등에 메이크업을 즐겨 했는데요. 하이라이터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리본을 직접 그려 넣는 등 콧대에도 아이 메이크업 못지않은 정성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에스파 지젤

평소에도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지젤은 하이라이터로 콧대에 힘을 실어주는 메이크업을 즐깁니다. 여기에 더해 보석 같은 파츠 하나를 콧등에 붙여 ‘코 꾸미기 메이크업’을 완성했네요. 페스티벌 같은 곳에서 따라 해봐도 좋겠죠?

트와이스 채영

두 뺨과 콧대 옆을 붉게 물들인 메이크업! 콧대에는 하이라이터와 브론저, 셰이딩으로만 메이크업 해야 할 것 같다고요? 붉은빛 블러셔를 볼에서부터 코, 콧등까지 연결해서 발라주면 마치 햇빛에 얼굴이 그을린듯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아이브 안유진

콧대와 콧등을 수놓은 은하수? 안유진은 미간부터 콧등, 눈 아래까지 넓은 부위에 파츠를 흩뿌린 듯 붙여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했어요. 얼굴에 조명을 켠 듯 밝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눈가가 더욱 또렷해 보이는 효과까지! 특별한 날 기분 전환으로 도전해보세요.

르세라핌 홍은채

요즘 MZ들은 주근깨와 홍조를 메이크업으로 연출한다! 긱시크룩에도 제격인 주근깨 & 홍조 메이크업은 눈 아래와 콧등까지 넓은 부위에 블러셔를 바른 후 주근깨를 콕콕 찍어 그려주는 것. 여기서 포인트는 콧대도 빼놓지 않고 연결해 연출하는 것이죠. 내 안의 소녀스러움을 깨워보세요!

에디터
안서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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