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푸른 지구를 위한 클라랑스의 걸음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클라랑스의 노력. 2024 클라랑스 나무 심기 행사에 얼루어가 동참했습니다.
2011년부터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전 세계 76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전개해 온 클라랑스. 클라랑스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해 탄소 중립과 녹색성장을 실천해왔습니다. 2023년 11월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소나무 4,000그루를 심어 기후 위기를 막는 일에 참여했고, 2022년 6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소나무 1,200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했어요. 올해는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해 동대문구 중랑천에 메타세쿼이아 나무 70그루를 심는 ‘클라랑스 로드-70 Years 70 Trees’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클라랑스 그룹 및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과 더보이즈 영훈, 배우 이장우, 클라랑스 대학생 CSR 서포터즈 클라미, 동대문구청 임직원 및 자원봉사단까지 많은 이들이 힘을 모아 중랑천 인근에 메타세쿼이아 나무 70그루를 심어 산책로를 조성했어요. 그 누구보다 환경 보호 및 탄소 중립에 힘쓰고 있는 <얼루어 코리아>도 뜻을 모았고요. 많은 이들이 함께한 덕분일까요? 나무 심기가 처음인 참여자도, 능숙한 참여자도 즐겁게 70 그루의 식재를 옮겨 심고 지주대를 세우고 이름표를 달고 물을 주며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이날 클라랑스 로드에 심어진 70그루의 메타세쿼이아는 푸르게 자라 서울 시민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사할 소중한 산책로가 되는 것은 물론 일상 속 탄소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메타세쿼이아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 분해해 도시의 공기를 청정하게 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수목이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클라랑스 로드의 70그루 메타세쿼이아는 1년 동안 약 4,872kg의 이산화탄소와 2,2064kg의 탄소를 저장해 온실가스 감소에 크게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산화탄소 절감 외에도 나무는 토양을 보호하고 수자원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새와 곤충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해충을 줄여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역할도 하죠.
클라랑스는 이처럼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오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는 4월 20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에게도 클라랑스 나무 심기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5월 19일까지 더블 세럼 또는 더블 세럼 아이 구매 시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숲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구매시 제공되는 나무 기증서를 통해 본인의 이름으로 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지죠.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4-5월, 클라랑스와 함께 지구 사랑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만든 클라랑스 메타세쿼이아 로드를 지금 바로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