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성북동의 75억 저택에 이어 미국 비버리힐스에 395만 달러(약 54억 7천만원)의 새 집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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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그사세’! 블랙핑크의 리사가 한국의 부촌인 성북동에 이어 미국의 비버리 힐스에도 저택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비버리 힐스는 아리아나 그란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죠. 프리미엄 부동산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메종 글로벌(Mansion Global)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3월 중순 이 집을 계약했다고 하네요. 리사는 내년 HBO의 인기 시리즈 <화이트 로터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인지라 미국에서 지낼 거처가 필요했던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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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구입한 집은 총 4개의 침실과 점토기와 지붕, 석재 바닥, 아치형 목재 천장을 지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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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는 올리브 나무와 덤불이 있으며 수영장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지금도 멋진 공간이지만 이곳을 리사가 자신의 취향대로 어떻게 변신 시킬지 궁금합니다. 랜선 집들이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