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아이돌 메이크업

무대에 오르기 전 사탕을 먹는 게 메이크업 팁?! 아이돌 별별 메이크업

INSTAGRAM @tiny.pretty.j

MbcEntertainment 유튜브 캡쳐

(여자) 아이들 전소연이 라디오 스타에서 공개한 영업비밀(?). 바로 혀를 내미는 안무가 많은 (여자) 아이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빨간 사탕을 혀에 바른다는 것이었는데요. 강한 무대 조명 아래 자칫하면 혀가 하얗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혀를 내밀기 위한 고안한 팁이라고 하네요.

SUN&MOON X 캡쳐

하성운의 무대 위 스타일링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귀 메이크업. 팬들 사이에서는 귈리터(귀+글리터)로도 불렸죠. 귀 위에 별을 수 놓은 듯 조명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는 글리터는 얼굴을 더욱 환하게 밝혀주죠.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시 팬들의 니즈에 맞춰 무대에서 다양한 귈리터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INSTAGRAM @taeyeon_ss

요즘 여자 아이돌 메이크업에서 자주 보이는 ‘콧대 메이크업’. 블러셔를 넓게 펴 바르며 콧대까지 연결해 주거나 코 중앙부터 미간 사이까지 발그스레하게 물들여주는 메이크업이 유행이죠. 여기에 파츠를 이용해 주얼리를 한 듯한 느낌을 내거나 태연처럼 작은 볼참을 양쪽으로 붙여 페이크 피어싱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Blackpink 유튜브 캡쳐

아이돌 무대 스타일링이나 뮤직비디오 속 스타일링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투스젬.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속 리사처럼 앞니나 송곳니 등 자주 하는 표정에 맞춰 몇 개만 포인트로 할 수도 있고, 치아 앞부분에 전체적으로 큐빅을 장식해 그릴즈처럼 연출해도 좋죠.

에디터
안서연
사진
전소연 인스타그램, MBCentertainment 유튜브, 태연 인스타그램, SUN&MOON X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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