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단독 스토어를 가진 한국의 힙한 브랜드 4

여기서 만날 줄이야?! 가까운 일본부터 바다 건너 미국까지, 세계의 유명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의 브랜드들!

카멜 커피

@kieunse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피 체인점 카멜 커피가 지난 5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문을 열었습니다. 1,2층 매장과 야외 테라스 공간을 합쳐 약 3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고 해요. 오픈 첫날에는 카멜 커피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한 시간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다고 하네요. 여행 중인 기은세도 카멜 커피 LA 매장 방문 인증숏을 업로드했습니다.

우영미

@wooyoungmi

@wooyoungmi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도 찾은 매력적인 브랜드, 우영미. 우영미는 2002년부터 파리에 베이스를 두고 전개하고 있죠. 우영미는 파리의 마레 지구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지난 2023년 생토노레에 두 번째 매장을(해외에서 두 번째, 서울 도산에 있는 매장까지 합치면 세 번째 매장이에요) 오픈했습니다. 이는 한국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라고 하네요!

키르시

@kirsh_jp_official

@kirsh_jp_official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패션 브랜드 키르시는 지난여름, 일본 하라주쿠에 단독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중국 매장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매장으로 키르시만의 키치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죠. 키르시의 오리지널 아이템은 물론 현지의 여러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

@innisfreeJapan

지난 2월, 이니스프리는 도쿄에 고급 브랜드가 모여 있는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한국 성수 매장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으로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니스프리의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해요.

에디터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Instagram of @kieunse, @wooyoungmi, @kirsh_jp_official, X of @innisfreeJapa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