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풀무원샘물의 OMG!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과 무심코 지나치는 분리수거. 어쩌면 일상 속에서 가장 쉽게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들일지도 모른다. ‘OH-MY-GREE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2026년 전 제품 무라벨 생수를 목표로 친환경 행보를 걷고 있는 풀무원샘물은 그린 캠페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 중 하나다.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500ml 생수 1000만 병의 라벨을 없애면 비닐을 만드는 데 쓰이는 플라스틱을 무려, 3톤 줄일 수 있다니. 비닐 폐기물 0%, 재활용률 100%를 향해 나아가는 풀무원샘물의 꾸준한 노력들이 이뤄낼 기대되는 결과다.
무라벨 페트뿐 아니라 일반 생수병 뚜껑의 평균 높이보다 낮은 사이즈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인 그린캡만 보더라도 환경에 얼마나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 이날, 다양한 체험존과 이벤트가 마련된 그린빛 풀무원샘물 부스는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거울 셀카를 남길 수 있는 셀피존과 무라벨 페트병을 꾸밀 수 있는 페꾸존, 그리고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 룰렛 이벤트까지. 흥미로운 경험과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한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에코 디자인을 적용한 그린캡 설명과 아기자기한 그린 이모지와 함께 거울 셀카를 남길 수 있는 셀피존.

GREEN POINT 

① 라벨 분리수거 걱정을 덜어내고 비닐을 만드는 데 쓰이는 플라스틱까지 줄이는 무라벨 보틀 디자인.
② 일반 생수 뚜껑의 평균 높이 20mm보다 7mm를 낮춰, 기존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40% 줄인 그린캡.

룰렛 이벤트 참여권 획득을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참가자들.

풀무원샘물의 브랜드 슬로건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아이캐칭한 포스터로 구성한 백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그린 컬러의 OH-MY-GREEN 키링.

*본 기사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디터
박소은(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PARK MIN HYEOK, OH EUN BI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