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말하는 정려원 헤어의 진실
배우 정려원이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요즘 트렌드와 본인의 스타일링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vN 드라마 <졸업>으로 컴백한 정려원. 얼루어와 만나 다양한 트렌드에 대한 토크를 나눴습니다. 먼저 얼루어가 준비한 본인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함께 보며 그때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필름 카메라를 처음 개시한 날 찍었던 사진을 보며 그날의 분위기와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그의 내추럴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반곱슬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곱슬기가 더 심해져서, 드라이를 따로 하지 않으면 요즘 트렌드인 ‘젤리펌’이 저절로 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했죠.
또, 요즘 유행하는 ‘속옷 패션’에 대해서는 ‘속옷은 안에 입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꼰대인가 봐요’라고 수줍게 덧붙였는데요. ‘요즘 이렇게 입고 예뻐 보이는 친구들이 있어요. 저는 평소에 클래식한 스타일로 입기 때문에 화보 촬영 같을 때에는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드라마 <졸업>의 서혜진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이제까지 연기했던 다양한 캐릭터 중에 서혜진이 실제 정려원의 스타일링과 가장 비슷하며, 개인 소장품을 입거나 들기도 많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려원과 나눈 트렌드 토크를 풀 영상으로 지금 바로 시청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