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 선재가 떴다!
‘용두용미’로 끝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주인공 류선재를 맡은 변우석의 대만 팬덤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걸었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이클립스 선재가 떴다! 한국 시간으로 5월 28일 오전 9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변우석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그의 매력 포인트를 꾹꾹 눌러 담은 이 영상은 대만의 변우석 팬덤에서 준비한 광고라고 하네요.
<선재 업고 튀어>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글로벌 OTT 서비스인 라쿠텐 비키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가 미국을 포함한 109개국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 대만의 아이치이(iQIYI) 드라마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죠. 이런 글로벌적인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6월 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홍콩 그리고 서울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 팬미팅 티켓팅에는 예매에 무려 70만 명이 몰려 변우석과 해당 드라마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