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테니스코어

여유로운 활기로 가득한 ‘테니스코어’로 바캉스의 추억을 기록하다.

니트 컴프레션 쇼츠를 매치해 커버력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스포츠 원피스는 언더아머(Under Armour). 버터플라이 프레임 선글라스는 톰 포드(Tom Ford). 실크 트윌리 스카프는 발리(Bally). 메리제인 플랫 슈즈는 샤넬(Chanel).

가스통 루이 비통의 역사적인 V 로고를 재해석한 ‘제37회 아메리카 컵’ 기념 스포츠 재킷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신축성이 우수한 라이크라 소재 트라이앵글 컷 비키니는 펜디(Fendi).

땀 배출에 탁월한 펀칭 디테일이 특징인 오픈 칼라 테니스 톱은 안다르(Andar). 리넨 소재의 버뮤다 쇼츠는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 텀블 공정을 거친 직조 천연 위커와 캔버스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바스켓 백은 로로피아나(Loro Piana).

발뒤꿈치 부분을 접어 사보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캔버스 소재 드라이빙 로퍼는 펜디.

캐시미어 소재 풀오버, 엘라스틱 밴드를 매치해 입기 편한 보이프렌드 쇼츠는 샤넬. 빈티지 로고 볼캡은 발리.

환경 파괴를 최소화한 ‘베터 코튼’ 소재로 디자인한 슬리브리스 셔츠는 프레드페리(Fred Perry). 불규칙하게 부풀어 오른 볼륨감이 매력적인 클로케 미니 스커트는 미우미우(Miu Miu). 스판덱스 소재 손목 밴드는 프로스펙스(Pro-Specs).

유연한 질감의 가죽 토트 백은 미우미우. 이탈리아 비치 클럽에서 영감 받은 스웨이드 스니커즈, 팔라듐 메탈 체인 브레이슬릿은 구찌(Gucci). 그린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타미힐피거. 스트라이프 핸드 타월은 테클라(Tekla).

브로쉬 크리스털 버클을 장식 리본 바이저 햇은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골프웨어로 출시한 니트 베스트, 깅엄 체크 플리츠 스커트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그로그랭 스트랩을 매치한 크로셰 스니커즈는 토즈(Tod’s).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PAK BAE
모델
이예인
헤어
배경화
메이크업
안세영
어시스턴트
이혜연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