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스니커즈는 바로 ‘이것’!
구관이 명관, 진리의 조던!
SNS 피드를 휩쓴 아디다스의 삼바부터 환상의 콜라보로 수많은 이들을 광클하게 만드는 아식스와 키코, 그리고 올해 1조 매출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준 뉴발란스 등 스니커즈 시장의 경쟁은 그 어떤 곳보다 뜨겁습니다. 이런 불꽃 튀기는 대결 속에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프리미엄’일 텐데요, 크림(kream)에 따르면 올해 발매가 대비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모델은 나이키 조던이라고 합니다.
가장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모델은 조던 x 트레비스 스캇 점프맨 잭 TR 세일 앤 다크 모카 모델이라고 합니다. 무려 원가의 1030%에 준하는 금액이 프리미엄으로 붙었다고 하죠. 이렇게 귀한 모델을 손에 넣은 류준열은 그야말로 행운의 사나이네요!
류준열 뿐 아니라 많은 셀럽들이 조던을 착용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닮고 싶은 언니, 이청아는 뒷축에 까치 자수가 놓인 한국 한정판 에어 조던 1 로우 까치를 힙하게 소화했습니다.
(여자)아이들 민니는 크롭 탑과 조던 1 로우 골프 미드나잇 네이비로 핫걸다운 모멘트를, 있지의 예지는 연청 점퍼와 미니스커트, 그리고 조던 1 줌 에어 그레이 서밋 화이트로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완성했어요.
브랜드의 모델답게 제품을 스타일링에 너무나 잘 활용하고 있는 뉴진스!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 속에서 혜인이 조던 11 콩고드를 신고 있었고 민지는 나이키의 또 다른 인기 모델인 코르테즈를 착용하고 있어요. 춘추전국시대 버금가는 스니커즈 시대에서 대체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결국엔 모두가 돌고 돌아 다시 찾는 조던에 눈을 돌려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