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여름

태양빛 가득한 뜨거운 여행길에서 만난 달콤한 기억.

스트레치 저지 소재의 스위밍 톱은 샤넬(Chanel). 크리스털 장식의 트래블 컵은 베르사체(Versace). 체인 하트 이어링은 모스키노(Moschino).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블라우스와 마이크로 쇼츠는 톰포드(Tom Ford). 시어한 소재의 그래픽 스카프는 시눈(Sinoon). 레오퍼드 패턴을 따라 글리터 장식을 수놓은 롱 부츠는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메이플 데크 소재의 스케이트보드는 롤링스타(Rolling Star).

디자이너 엘리아스 카푸로스가 그리스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디자인한 ‘퍼니 아이스크림’ 스카프는 에르메스(Hermes). 골드 톤 라미네이트 가죽 소재의 7부 팬츠는 블루마린(Blumarine).

아티스트 코디 드프랑코의 유쾌한 콜라주가 담긴 1990년대풍 스웨트 셔츠는 코치(Coach). 라피아 트리밍 장식 데님 쇼츠는 로에베(Loewe). 스트라이프 빅 스크런치는 빠투(Patou). 경량 알루미늄 플레이트를 매치한 롤러스케이트는 롤링스타.

셔츠, 타이는 모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볼캡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야자수와 돛단배 자수를 놓은 새틴 소재 보머 재킷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컷아웃 디테일의 슬릿 원피스는 롱샴(Longchamp). 빈티지 스니커즈는 골든구스(Golden Goose).

스퀘어 컷 패턴의 특수 투명 필름으로 스팽글 효과를 준 미디 원피스는 디젤(Diesel). 고글형 오렌지 컬러 틴트 렌즈 선글라스는 버버리(Burberry). 골드 메탈릭 링 이어링은 페페쥬(Pepe Zoo). 헤어 핀은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남성 패브릭 손수건에서 영감 받은 원숄더 디자인 원피스는 프라다(Prada). 스퀘어형 블루 틴트 렌즈 선글라스는 프라다 바이 에실로룩소티카(Prada by EssilorLuxottica).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 알렉산더 콜더의 대표 작품인 ‘칼더 서커스’에서 영감 받은 티셔츠와 폴카 도트 패턴 쇼츠는 막스마라(Max Mara). ‘퍼니 아이스크림’ 트윌리 스카프는 에르메스. 헤어 핀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스퀘어 실루엣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티셔츠는 막스마라(Max Mara). 트윌리 스카프는 에르메스. 헤어 핀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골드 버터플라이 브로치를 장식한 라운드 네크라인 톱은 블루마린. 골드 메탈 프레임을 매치한 라운드형 선글라스는 레이밴 바이 에실로룩소티카(Ray-Ban by EssilorLuxottica).

스팽글 장식 미니 홀터넥 드레스는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 버뮤다 데님 쇼츠는 발렌티노(Valentino). 웨스턴 스타일의 스웨이드 뮬 슈즈는 지미추(Jimmy Choo).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HWANG BYEONG MUN
모델
하나
헤어
안민아
메이크업
정연우
어시스턴트
이혜연
로케이션
삽교호 함상공원, 로드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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