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앞두고 수영복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 많다면?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mintsungrace

@mintsungrace

박하선은 프라다의 깔끔한 블랙 모노키니를 선택했습니다. 과한 하이 레그 컷이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죠. 좀 더 커버업이 필요하다면 박하선처럼 페이즐리 무늬의 로브나 스커트 같은 아이템을 활용해 보세요. 패턴이 화려해 시선 분산 효과도 있으며 심플한 모노키니와 대조를 이뤄 잘 어울립니다.

@kieunse

조금 더 화려해지고 싶다면 기은세처럼 과일 프린트가 들어간 산뜻한 모노키니는 어떨까요? 챙이 큰 라피아 햇은 리조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에도 좋지만 햇볕을 가리는데도 요긴하게 쓸 수 있으니 하나쯤 꼭 챙겨 주세요.

@han_ye_seul

@han_ye_seul

휴가를 앞두고 SPA 브랜드 쇼핑을 갈 예정이라면 남성복 코너를 한 번쯤 들러 보세요. 그리고는 품이 넉넉한 셔츠를 하나 고르는 거죠. 이렇게 고른 보이프렌드 핏 셔츠를 한예슬처럼 활용해 보세요. 커버업으로는 물론 물놀이를 하러 가는 길에, 물놀이 중 잠시 쉴 때 은근 요모조모 활용하기 좋습니다. 게다가 스타일리시하기까지!

@heejaeholic

셔츠가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라면 시스루한 니트를 걸쳐줘 보세요. ‘살안타템’으로 활용하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