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더욱 잘 돋아나는 울긋불긋한 피부 트러블을 케어해 주는 건 물론 재생 크림으로도 쓸 수 있으면서 톤 업 효과도 기능도 있다는 이 똑똑한 크림의 정체는?!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한, 파이토신 크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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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미주, 소이현 등 연예인들도 애정 하는 크림이 있습니다. 바로 파이토신 크림인데요, 여름이면 더욱 자주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을 잡아주는 건 물론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PDRN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재생을 도와 나이트 케어 용으로 사용하기도 좋다고 합니다. 얼마 전 킴 카다시안이 이 성분의 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파이토신 크림에는 꽃송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천연 베이지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피부를 톤 업 시켜줘 이 크림을 ‘파데 프리’용으로 사용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커버력은 전혀 없기 때문에 트러블 자국을 가리고 싶은 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같이 쓰면 더 좋은 꿀 조합,

파이토신 크림 + 피니쉬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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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로션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면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입니다. 때문에 피부 관리샵에서 시술을 마친 후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 준다고 하네요. 이런 피니쉬 로션과 파이토신 크림을 섞어 바르면 파이토신 특유의 컬러감으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주면서 자외선 차단도 할 수 있어 ‘파데 프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이 조합을 처음 사용해 보거나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처음 쓰는 이들은 바로 섞어 바르지 말고 따로따로 바르면서 피부 반응을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해요.

파이토신 크림 + 세멘잘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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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필러 크림’이라는 별명을 지닌 세멘잘라이트는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어버린 피부의 볼륨을 효과를 부여해 주는 ‘보르피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보르피린은 모공 개선과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라 바르는 보톡스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이 세멘잘라이트와 파이토신를 믹싱해 발라주면 초 간단 홈케어가 완성입니다. 만일 외출을 한다면 이 조합에 위에서 언급한 피니쉬 로션을 더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부여해 주면 됩니다. 단, 세멘잘라이트는 100ml에 50만 원이라는 상당한 고가 제품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