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오히려 좋아, 괜히 꺼내 입고 싶은 우비 모음.zip

최근 배우 이시영의 SNS에 올라온 우비 착용컷! 판초 스타일의 레인 코트를 미니 드레스처럼 입고 부츠를 매치했죠. 부츠 + 레인 코트를 동시에 착용할때엔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내야 답답해보이는 느낌을 피할 수 있답니다. 이시영의 우비는 버버리 

에르메스의 레인 케이프를 입은 김나영. 마찬가지로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내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했죠. 슬쩍 보이는 이너의 컬러로 포인트를 더한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그런가하면 클로브의 레인재킷으로 보다 모던한 스타일의 레이닝 룩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비슷한 컬러의 하의를 매치하고 블랙, 그레이 등 무난한 컬러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더하면 세련된 느낌의 스타일링이 완성된답니다.

평소 러블리한 스타일을 지향한다면 보다 경쾌한 패턴이 더해진 레인 코트에 도전해보세요! 일명 한소희 우비라 불리는 지오다노의 체크패턴 레인 코트는 그 자체로도 룩에 경쾌한 포인트가 될 수 있죠.

레인 아이템을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락피쉬의 레인 판초도 추천해요! 민주킴과의 협업 라인은 아티스틱하면서도 러블리한 특유의 패턴이 관전 포인트죠. 경쾌한 패턴 레인 코트와 심플한 솔리드 레인 부츠의 조합은 사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