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지 룩에 데님을 더해 한층 쿨하게 연출한 셀럽들의 스타일링 참고하기!

간단하지만 대담함이 필요한 휴양지 룩! 배우 시드니 스위니는 데님 셋업과 함께 이너 톱 대신 비키니를 입어 핫 걸의 휴양지 룩을 완성했습니다. 팔찌를 발목에 둘러준 센스도 놓치지 마세요!

지지 하디드도, 인플루언서 염설희도 스윔웨어 톱에 데님 하의를 더해 휴양지 룩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스타일의 화룡점정을 더해준 건 바로 모자!

휴양지 룩을 이야기할 때 워터밤의 여신, 권은비를 빼놓을 수 없죠. 지난해 권은비가 선보인 여러 워터밤 패션 중 눈길을 끈 것이 바로 데님이 프린트된 독특한 쓰리피스 비키니인데요, 진짜 데님 소재는 스윔웨어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그 대신 이렇게 데님의 텍스처를 프린트해 데님의 느낌을 살린 아이템을 활용하는 방법도 재미난 것 같아요.

올해에는 디젤의 연그레이 색 보디 슈트에 비슷한 계열의 그레이 진의 미니스커트, 볼캡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섹시한 워터밤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지난해 비키니는 기세라는 멋진 말을 남긴 박나래가 이번에는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다양한 패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중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이즈데이즈의 데님 소재 셋업은 섬세한 스모킹 디테일이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해 주고, 자연스럽게 워싱 된 데님 컬러가 휴양지 무드와 잘 어울려요. 꼭 셋업이 아니라 위 사진 속 박나래처럼 다른 피스와 믹스 매치해서 입어도 좋아요. 특히 데님과 화이트는 실패가 없는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