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아직도 ‘러킹’ 다이어트 모르는 사람 클릭

 좀 무거워도 괜찮아요. 내일의 코어 근육은 오늘의 가방이 책임질 테니.

비스코스 소재의 프린티드 드레스는 르메르(Lemaire). 인트레치아토 위빙 가죽 기법을 적용해 유연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안디아모’ 토트 백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가방 스트랩에 장식한 실크 트윌 스카프는 에르메스. 중량 밴드는 뛰뛰(Tutuut). 앵클 삭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1980년대 육상선수의 운동화에서 영감 받은 스웨이드 스니커즈는 호간(Hogan).

메리노 울 소재 터틀넥 톱, 데님 팬츠, 아방가르드한 버블 형태의 손목 장식은 모두 알라이아(Alaia). 라이더의 부츠와 안장을 운반하려고 고안한 사다리꼴 실루엣의 ‘오뜨 아 크루아 쿠 드 쏠레이’ 백은 에르메스(Hermes).

핀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스트레이트 핏 팬츠는 토즈(Tod’s). 아이코닉한 GG 수프림 캔버스에 이탈리아 해변의 비치 클럽에서 영감 받은 형광 푸크시아 컬러를 매치한 ‘사보이’ 더플 백은 구찌(Gucci). 편광 처리해 유해한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선글라스는 마우이짐(Maui Jim).

콤팩트 테크니컬 니트 소재의 크롭트 톱과 스커트는 로에베(Loewe). 까레 퀼팅 오버스티치 장식의 ‘이카’ 쇼퍼 백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가방 속 블루 컬러 트랙 재킷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토끼 인형은 MCM. 클래식한 반무테 안경은 톰 포드 바이 디캐이(Tom Ford by DK). 울 소재의 삭스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

1924년부터 이어진 자수 공방 ‘르사주’에서 제작한 울 트위드 소재 크롭트 톱과 팬츠, 꽃 자수를 가미한 ‘22’ 버킷 백, 벨벳 소재의 샌들은 모두 샤넬(Chanel).

플레어 핏 미니 드레스는 발렌티노(Valentino). 완전히 평평하게 접히도록 설계한 ‘퍼즐 폴드’ 토트 백은 로에베. 비영리 단체 ‘베터 코튼’을 통해 공급된 지속가능한 면화를 사용한 로드 캡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한 세트가 약 1kg 무게에 달하는 중량 밴드, 백패킹에 필수인 텀블러는 뛰뛰.

비바람을 막아주는 오버사이즈 파카는 H&M. 저지 소재 맥시 드레스는 샤넬. 맥시멀한 사이즈의 ‘소프트 엠파이어 캐리올 48’ 백, 워싱 레더 소재의 퀼팅 ‘태비’ 백은 코치(Coach). 날렵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푸마(Puma).

공기역학에 모티프를 둔 스포츠 슈트는 푸마×코페르니(Puma×Coperni). 프랑스 최고 엔지니어 팀이 제작한 최첨단 포터블 스피커는 펜디×드비알레(Fendi×Devialet). 말안장 스타일의 곡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로킹 홀스’ 백은 버버리(Burberry). 플로럴 초커 네크리스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포토그래퍼
    장기평
    모델
    소이, 우정
    헤어
    안민아
    메이크업
    임아실
    어시스턴트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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