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을 보다 편하고 귀엽게 즐기고 싶다면? 오버롤에 도전해 보세요!

가장 간단하면서도 계절감을 살려서 오버롤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흰색 또는 블랙의 슬리브리스와 함께 입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배우 주지아와 카리나, 미미는 흰색 이너로 깔끔하게, 티파니는 블랙 슬리브리스로 시크하게 연출했죠. 주지아의 연청 오버롤은 인스턴트 펑크, 카리나가 입은 라이트 블루 컬러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품이며 티파니의 오버롤은 리바이스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주지아처럼 래더 재킷 하나만 걸쳐주면? 가을까지 활용 가능한 오버롤 패션 아주 손쉽게 완성!

데님 오버롤이라고 해서 꼭 청색만 있는 건 아니죠! 여름에 입으면 더 예쁜 화이트 진 오버롤도 있습니다. 윈터는 요즘 오버롤을 꽤 즐겨 입는데요, 오버롤 팬츠와 스커트를 모두 매력적으로 소화했어요. 남규리도 베트남에서 휴가지 패션으로 오버롤을 활용했죠. 윈터의 오버롤 팬츠는 랄프로렌, 스커트는 던스트, 남규리가 입은 제품은 리바이스 제품이라고 합니다. 올여름이 지나기 전, 오버롤 트렌드에 합류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