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여름과 가을 사이, 입기 좋은 휴가지 패션

무르익은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계절과 계절 사이. 그 싱그럽고도 담담한 색채의 낭만을 입는다.

실크 트윌 원단에 크기가 다른 도트 무늬를 프린트한 드레스는 막스마라(Max Mara). 라인스톤 장식 뮬 슈즈는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1960년대풍 스타일을 가미한 캐시미어 소재의 카디건, 니트 풀오버, 체크 패턴 미니 스커트, 애플 그린 컬러의 ‘클래식 11.12’ 백은 모두 샤넬(Chanel). 메시 소재에 올오버 시퀸을 더한 뮬 슈즈는 로에베(Loewe).

폴카 도트 패턴의 홀터넥 톱, 하이웨이스트 쇼츠는 돌체앤가바나.

손목에 깃털 자수를 놓은 낭만적인 데님 소재 파자마 재킷, 드로스트링 디테일 팬츠는 발렌티노(Valentino).

버건디에 블루 컬러를 가미한 올오버 GG 패턴 부클레 베스트와 마이크로 쇼츠는 구찌(Gucci).

테크니컬 비스코스로 디자인한 원숄더 드레스는 페라가모(Ferragamo). 마다가스카르 지역 장인이 직조한 라피아 소재 토트 백은 로에베.

위베르 드 지방시의 후반기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실크 리넨 미니 드레스, 작은 레진 진주를 네트형 체인으로 감싼 참 장식 네크리스는 지방시(Givenchy).

ZDHC(유해화학물질 제로배출협회)의 인증을 받은 데님 워싱 소재로 제작한 드레스는 릭 오웬스(Rick Owens). 실크 스카프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부드러운 글로시 가죽 소재의 트렌치 코트, 오가닉 코튼 플레어 팬츠는 끌로에(Chloe).

클래식한 남성복을 재해석한 실크 니트 카디건, 아가일 체크 프린트로 레트로 무드를 가미한 시폰 셔츠 드레스와 나일론 타이츠, 스퀘어 토 슈즈는 모두 프라다(Prada).

데이지 꽃 프린트 미니 드레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블랙 태피터 소재의 풀 미디 드레스는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 올오버 크리스털 장식 클러치 백은 지미추(Jimmy 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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