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릴리 치를 모른다고?

제니가 입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해진 패션 브랜드, 브랜디 멜빌! 곧 한국에 론칭을 앞두고 있는데요, 브랜디 멜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간 브랜디 멜빌이라 불리는 모델 릴리 치도 함께 주목받고 있어요. 매력적인 03년생 모델의 스타일에 대해서!

@lilyc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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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델이자 배우인 릴리 치는 동양인인 아버지와 백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합니다. 타겟과 올드 네이비 같은 브랜드의 캠페인에 등장했으며 패션 브랜드 브렌디 멜빌의 모델로 활동하며 더욱 유명해졌죠. 릴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기준 무려 1백 58만 명이며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만 개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0만 명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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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가 유명해진 사건(?)은 또 있었습니다. 지난 7월 6일에 열린 파티에서 영화배우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였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9살이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은 경악에 가까웠습니다. 게다가 토비 맥과이어는 연하만을 골라 사귀기로 유명한 디카프리오와도 절친이기 때문에 더욱 비난의 대상이 되었죠. 하지만 얼마 후 그는 24세의 모델 바베트 스트리보스와 뜨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릴리와는 깊은 관계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lilyc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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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ymelville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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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브랜디 멜빌’이라 불릴 정도로 릴리의 데일리 룩은 브랜디 멜빌 패션 그 자체입니다. 크롭트 한 기장의 상의와 로우 라이즈 진의 조합, 오버사이즈 니트와 체크 플리츠스커트 등 00년 대와 90년 대의 감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죠. 새로운 핫 걸의 데일리 룩을 감상하고 싶다면 릴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보세요!

사진
Instagram of @lilychee, @brandymelville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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