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도저히 밥을 포기할 순 없다면?! 밥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면서 칼로리는 낮춰 주는 저당 밥솥의 힘을 빌려 보면 어떨까요?

칼로볼

전자레인지와 칼로볼만 있으면 12분 만에 맛있는 저당 밥을 지을 수 있다고?! 칼로볼은 짧은 시간에 고온의 증기를 이용해 쌀을 익히면서 당분을 분리해 저당밥을 완성합니다. 단, 백미의 경우 최소 20분 이상 불린 후에 밥을 지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리기만 하면 되니 곰손도 아주 쉽게 밥을 지을 수 있고 양 조절도 쉽고 콤팩트한 사이즈라 1인 가구에게도 적합하죠.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개당 5만 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미니쿡 미니 저당 밥솥

깔끔한 디자인에 밥에 포함된 당 함량을 무려 49%나 줄여주는 기능까지 갖춘, 작지만 강력한 미니쿡의 미니 저당 밥솥! 최대 3인분까지 밥을 지을 수 있으며 백미 밥뿐 아니라 잡곡밥, 계란찜, 카레 같은 요리도 가능해요. 20cm의 작은 사이즈로 캠핑에 들고 갈 수도 있죠. 24시간 예약과 보온도 가능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합니다. 가격은 8만 원 대.

위니아 딤채쿡 IH 당질저감

3~4인용 가족에게 적합한 사이즈! 당질을 머금은 물이 전용 트레이 밑으로 빠져 밥의 당을 최대 50%까지 줄인다고 합니다. 초고압력으로 밥을 지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컬러는 가장 무난한 세라믹 화이트부터 초코 브라운, 슬레이트 블루 등 세 가지로 출시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생활민서 저당한끼 저당밥솥

밥의 당질을 58%나 떨어뜨려 주는 건 물론, 다이어터들의 식단에 빠지지 않는 구운 계란과 요구르트, 수육까지 만들 수 있는 멀티 밥솥! 내솥 소재가 모두 스테인리스라 내구성이 높고 위생적입니다. 저당 밥을 지을 경우에는 3~4인분, 일반 밥 취사 시에는 5~6인분까지 지을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