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저트 중 가장 인기인 요아정! 하지만 토핑을 이것저것 담다 보면 은근 가격이 많이 나와 ‘요아정 5억 정식’이란 말까지 나왔죠. 홈메이드 요아정부터 편의점표 요아정까지, 합리적이고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요아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홈메이드 요아정 레시피

먼저 플레인 요거트를 냉동시켜 줍니다. 우유가 있다면 플레인 요거트와 우유를 섞어서 함께 얼려줘도 좋아요.

충분히 언 요거트를 뜨거운 물에 10~15분 정도 중탕해 해동시켜 줍니다. 해동된 요거트와 연유(또는 꿀), 레몬즙, 생크림을 믹서 또는 블렌더에 넣고 갈아줍니다. 단 맛을 좋아한다면 연유나 꿀을 더 첨가하고 그렇지 않다면 한 번 정도만 둘러 주세요. 만약 생크림이 없다면 요거트맛 아이스크림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용기에 옮겨 담은 후 얼려주면 요거트 아이스크림 완성! 여기에 원하는 토핑을 올려 주면 요아정 부럽지 않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최근 GS25에서는 편의점에서도 요아정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아정 상품이 출시되었죠. 요아정 레시피 추천에서 빠지지 않는 토핑인 초코쉘과 벌꿀집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초코볼과 꿀이 들어간 ‘요아정 허니요거트 초코볼 파르페‘부터 초코쉘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빈틈 없이 감싼 ‘요아정 딸기 초코쉘 요거트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킹 요거트 리치와 피치 등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파르페는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3천 원이라는 가격대를 감안한다면 꽤 맛있다고 하네요. 다만 토핑이 살짝 아쉬울 수 있으니 개인에 따라 견과류나 초코볼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