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만난 이상이 & 한지현 커플이 얼루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두 배우! 얼루어 9월호 커플 화보 촬영에 이어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채널에 출연해 꽁냥 꽁냥 커플 케미를 뽐냈는데요.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직접 정하는 캐릭터 커플명, 밸런스 게임까지 모두 공개했습니다.
비혼 주의 재벌 3세 복규현 역과 19금 웹소설 작가 남자연으로 커플 연기를 선보이게 된 두 사람! 직접 커플 애칭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교통사고 커플’이라는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이상이는 “흔히 사랑은 교통사고와 같이 다가온다는 말처럼 저희가 우연히 만나게 되는 계기도 교통사고와 비슷해요.”라고 설명하며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한지현은 ‘밀당 커플’이라는 다른 생각도 전했는데요. 이상이도 이에 동의하며 복규현 & 남자현 중 누가 더 많이 밀당했는지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호기심을 자아냈어요.
<손해 보기 싫어서>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이상이 & 신민아,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한지현 & 김영대의 만남으로 드라마 방영 전부터 이들의 새로운 케미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네 사람의 합을 묻는 질문에 이상이는, 네 사람의 유며의 결이 비슷하고 자극적이기보다 은은하게 서로 놀리고 장난치는 것이 잘 맞아 엄청 재밌게 촬영했다고 설명했어요.
두 사람은 한국예술 종합학교를 졸업한 동문입니다. 공통된 학교 추억을 묻는 질문엔 10학번(이상이), 15학번(한지현)으로 학번 차이가 있어 재학 중에는 인사만 하는 정도의 사이였다고 설명했어요. 하지만 한지현은 “체력단련실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후배끼리 뮤지컬 하는 선배라며 얘기하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과거를 떠올렸죠. 그리고 이어 두 사람은 학교에 관한 공통된 추억까지 발견했는데요. 인터뷰 중 한지현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한 추억은 무엇일까요? 이상이 & 한지현의 풀 스토리를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