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저 몸무게 OOkg까지 감량한 고민시의 극강 다이어트 비결은?
‘서진이네 2’ 황금 인턴의 서늘한 변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미스테리하고 광기 어린 캐릭터 유성아를 연기하기 위해 43kg까지 감량한 고민시의 비법은 바로 달걀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유성아를 열연한 고민시. 고민시는 자신만의 유성아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투혼을 발휘했는데요, 좀 더 유성아를 잘 표현하기 위해 몸무게를 3kg 줄였다고 했습니다. ‘스위트홈’ 촬영 당시 46kg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에 돌입, 인생 최저 몸무게인 43kg까지 감량을 했다고 하네요.
한여름에 펜션을 찾아오는 의문의 손님인 유성아는 계절에 맞게 등이 드러나는 의상을 종종 입는데요, 이 때문인지 그는 “척추뼈가 좀 더 도드라져 보이면서 생생한 동물적인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고 말하며 감량의 이유를 밝혔죠.
원래도 슬림한 체형을 지닌 고민시는 어떻게 3kg이나 감량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고 밥을 거의 먹지 않은 대신 하루에 달걀을 두 개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일반인은 고민시처럼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되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달걀을 선택한 것을 참고할 수는 있겠죠.
달걀에는 단백질 뿐 아니라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D, 셀레늄과 비타민 E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 달걀의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바쁜 현대인에게 딱 좋은 아이템!
고민시는 요가부터 발레, 필라테스, 등산 등 여러 운동을 섭렵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을 때에도 스카이다이빙과 서핑, 그리고 해변에서 요가를 하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고민시처럼 여러 운동을 시도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효과가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재미가 없다면 지속할 수 없을테니까요. 고민은 접어두고 일단 시작해 볼까요?
- 사진
- Instagram of @gominsi,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