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치어리더계 아이돌은 누구?!

KBO 리그 인기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치어리더를 향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치어리더는 누구일까요? 구단별 인기 치어리더를 소개합니다. 

KIA 타이거즈 – 이주은 치어리더

‘삐끼삐끼 댄스’는 2024년 유행 챌린지 중 빼놓을 수 없는 댄스인데요. KIA 타이거즈 응원단 소속 이주은 치어리더가 수정 화장중 급히 춤을 시작하는 영상이 유명세를 타며 ‘삐끼삐끼 댄스’와 이주은 치어리더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주은 치어리더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96만명까지 늘 정도로 파급력이 상당했죠.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수많은 직캠 영상이 탄생하는 중입니다.

한화 이글스 – 하지원 치어리더 

17살 나이에 데뷔해 벌써 6년 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하지원. LG 트윈스에서 시작해 배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을 거친 프로 치어리더입니다.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건 2023년이지만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비결로 꼽히는 건 청순한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 하지원 치어리더는 헬스를 즐긴다고 밝혔는데요. 김종국, 김계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 서현숙 치어리더 

시그니처 백금발 헤어로 치어리더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서현숙. 서현숙 치어리더는 11년 차에 접어든 두산의 간판 치어리더인데요. 여전히 직캠 영상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죠. 최근에는 예능 방송 ‘여왕벌 게임’을 촬영하고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예능 방송에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김이서 

김이서는 175cm 큰 키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치어리더 중 피지컬로 손에 꼽히는 인물입니다.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로 야구장에 수많은 대포 카메라를 동원하기도 하죠. 김이서 치어리더는 SNS를 통해 본업 모멘트 외에도 일상, 휴가 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계정엔 보기만 해도 운동 욕구가 생기는 자극짤이 가득하니 다이어트를 시작할 예정이라면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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